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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고구마깨찰빵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요리 다이어트고구마빵 고구마 간식
든든한 포만감을 주고 자체의 단맛으로 그냥 쪄 먹거나 구워 먹기에도 좋은 식이섬유 가득한 구황작물로 만드는 건강한 간식 소개합니다. 숙성될수록 단맛이 나는 고구마로 요즘 맛있는 간식으로 즐겨만들고 있는데요. 잘못 두면 순식간에 상하기도 하기 때문에 되도록 조리법 다양하게 적용하여 맛있는 간식으로 즐겨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밤고구마로 며칠 전 바삭한 고구마튀김으로 만들고 남은 고구마로 오늘은 쫄깃한 깨찰빵 만들어 보았어요. 밀가루나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빵으로 완성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고요. 튀기는 방식이 아닌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방식이라 만드는 방법 또한 손쉽답니다. 쪄 낸 뒤 밀가루가 아닌 쫀득한 식감을 내주기 위한 찹쌀가루 추가하고 고소한 검은깨와 꿀이나 알룰로스 소량으로 취향껏 단맛 맞춰 후다닥 반죽을 완성할 수 있어요. 밤고구마라 다소 퍽퍽하여 그냥 먹기에 부담스러워하는 저희 집 남편이 이렇게 부드럽고 쫀득하게 변신시켜 만들어주면 건강한 빵으로 간단한 아침 대용 및 간식으로 즐겨 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후다닥 완성되는 건강 고구마 간식으로 고구마깨찰빵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찹쌀가루 5 큰 술 꿀 또는 알룰로스 2 큰 술 검은깨 2~3 큰 술 우유 5 큰 술 소금 0.5 작은 술 위 분량의 양념재료를 넣고 반죽을 해주는데요. 단맛을 내주는 꿀 또는 알룰로스는 단맛의 취향과 고구마 자체의 단맛 정도에 따라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되고요. 수분이 많은 호박고구마는 우유의 양을 살짝 줄여주시고 저와 같이 밤고구마의 경우는 조금 더 추가해서 농도를 적당하게 조절해 주는 것이 좋아요. 깨 또한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3 큰 술 넉넉하게 넣었는데요. 2 큰 술 정도 넣어도 적당합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사양과 고구마의 반죽에 따라 구움 상태가 다를 수 있기에 중간중간 구움색을 체크해가면서 조절해 주도록 합니다. 노르스름한 고구마의 바삭한 겉과 함께 쫀득함 가득한 고구마영양빵이 완성되었어요. 검은깨를 듬뿍 넣어 고소한 맛 가득 추가한 깨찰빵입니다. 쫀득한 찹쌀가루 덕분에 뻑뻑할 수 있는 고구마 자체의 식감을 확 바꿔주는 매력 넘치는 빵이에요. 아이들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건강 간식으로 최고고요. 저는 뜨끈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밥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든든한 간식으로 맛 좋게 즐긴답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으면서 비주얼을 최고인지라 손님 초대용 간식으로도 참 좋아요. 떡을 좋아하시는 분도 좋아할 간식으로 고구마를 활용한 간식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다소 단맛이 떨어지는 맛없는 고구마를 맛있게 살릴 수 있는 고구마 간식으로 적극 추천하는 에어프라이어 간식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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