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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매생이요리 굴국 레시피
오늘은 끓여먹은 지 조금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야 정리해서 올려보는 매생이굴국끓이는법 매생이요리를 올려봅니다 워낙 좋아하는 굴을 넉넉히 주문해서 담아온 바닷물 자체 그대로 굴을 소분해서 냉동고에 얼려 놓고 가끔 생각날 때 꺼내 먹을 수 있는 굴국끓이는법 매생이굴국레시피 입니다 오늘같이 기온이 내려가 추운 날에 먹으면 더 맛있는데 만들어 먹은 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글을 올리면서 생각나는 매생이굴국입니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보약이라 하지요 매서운 추위에 몸이 얼어붙은 겨울엔 매생이가 딱 이지요 매생이 듬뿍 넣어 끓인 매생이 굴국은 한입 먹어보면 가닥가닥 흐트러진 매생이처럼 몸도 뜨끈하게 녹아내리는 기분이지요 매생이는 깨끗한 바다에서만 자라는 해조류의 일종이자 대표적인 무공해 식품입니다 맛보다 더 알려진 것이 매생이 영양소인데요 우주식량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칼슘, 칼륨, 철분, 아이오든 같은 무기질을 비롯해 비타민c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추고 특히 철분의 함유량은 우유보다 40배, 칼슘은 5배나 많아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성인 골다공증 에방과 빈혈에 좋다고 합니다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고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이고 포만감이 크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매생이가 건조 매생이 도 있어서 쉽게 계절 관계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매생이 한 팩을 구입했고 굴은 냉동실에 소분했던 굴을 해동시켜 놓았어요 육수를 따로 끓이지 않고 동전 육수와 다시마를 준비했어요
매생이는 잘못 세척하면 모두 흘려보낼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매생이에 소금 0.5스푼을 넣고 살살 문질러 씻은 후 체에 밭쳐주고 체에 밭친 채로 2~3번 헹구어줍니다
청양고추 홍고추 굴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대파도 넣어줍니다 굴은 오래 끓이면 질겨질 수 있기에 굴을 넣고는 오래 끓일 필요 없어요
간을 처음부터 해도 되는데 저는 한소끔 끓인후 굴까지 모두 넣은 상태에서 참치 액젓 1스푼과 국간장 1.5스푼으로 간을 해주었는데요 참치 액젓 대신 까나리 멸치 액젓 어느 것도 괜찮아요 혹시나 간을 보고 싱거울 때는 소금으로 간을 해주어도 되는데 제가 만든 레시피는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았어요 굴 자체도 짭짤한 맛이 있어서 더 이상 간은 추가하지 않았는데 식성에 따라 간을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굴을 넣고 오래 끓이지 않아도 됩니다 완성 그릇에 한 그릇 담아보았어요 시원한 바다의 맛과 향이 듬뿍 시원하면서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약간의 칼칼함까지 정말 시원한 국물요리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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