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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건홍합 조림 말린홍합 볶음 만들기 홍합초 홍합반찬
추운 겨울 뽀얀 국물에 단백하게 먹을 수 있는 뜨끈한 국물요리를 완성시켜주는 홍합으로 맛있는 홍합 조림 홍합초 반찬 소개합니다. 홍합 껍질째 끓여 살발라 만들어도 좋은데요. 오늘은 말린 홍합으로 쫄깃한 식감 더욱 살려 달콤 짭짜름한 양념으로 윤기나게 조림 만들어 보았답니다. 오늘의 반찬인 홍합초는 '초'는 국물을 걸쭉하게 볶아내 윤기나게 졸여주는 우리 음식으로 단짠의 양념에 맛있게 졸여 만들어 주면 밑반찬으로 최고랍니다.
생홍합을 끓여 살을 발라내는 방법보다 건홍합으로 만들어주면 훨씬 간단하면서 쫄깃하게 만들 수 있어요.
칼로리가 적고 고단백 식품으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하여 철분 함량까지 높아 종합적인 영양 공급원으로 훌륭해요.
말린 홍합을 처음 불려 주면 두 배가량의 양이 되기에 200g 정도의 양으로 만들어 주면 적당하고요. 함께 졸여줄 향신채로 편 썬 마늘과 대파 흰 대와 함께 볶아줄게요. 준비 선호하는 식감 정도에 따라 30분~1시간가량 불려준 뒤 간장과 설탕 등 분량의 양념 넣고 끓여 졸인 뒤 조청과 참기름으로 고소하고 윤기나게 마무리하는 건홍합 조림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6인분 이상60분 이내초급
[재료]
말린홍합 200 g , 마늘 7~8 알 , 대파 흰대 , 조청 1.5 큰술 , 참기름 1 큰술 , 깨 적당량 , 물 200 ml , 진간장 2.5 큰술 , 미림 1 큰술
조리순서Steps
200g의 건홍합을 미지근한 물에 먼저 불림 작업을 해줍니다. 30분~1시간가량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시간을 정해 부드러움 정도를 맞춰주고요. 또한 말린 정도에 따라서 조금씩 시간을 조절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50분가량 불려 적당하게 맞춰 주었어요.
적당하게 불린 후엔 물로 헹구어 채반에 두고 물기를 제거하며 깔끔하게 준비합니다. 그사이 함께 양념소스와 조림해 줄 향신 채소인 마늘과 파를 썰어주세요.
마늘을 7~8개 정도 편 썰어 주고 대파도 흰 대부분을 2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줍니다.
물 200ml 진간장 2.5 큰 술 설탕 2 큰 술 미림 1 큰 술 위 분량의 물과 양념소스를 넣고 먼저 잘 섞어 준비합니다.
편 썰어준 마늘을 먼저 함께 넣고 한번 부글부글 먼저 끓여줍니다.
다음 준비한 홍합을 넣고 센 불에서 졸여주세요.
양념 수분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센 불에서 섞어가면서 맛있게 양념 배도록 볶아줍니다.
윤기를 살려 달콤한 맛을 더해 줄 조청 1.5 큰 술을 더해 주세요.
나머지 향신 채소였던 대파도 함께 넣고 고루 섞어 1~2분간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 줄 참기름 1~2 큰 술과 깨 적당량 넣고 마무리합니다. 말린 홍합인지라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에도 좋은 해산물 반찬입니다. 생홍합으로도 물론 맛있기에 끓여 살 발라준 후 만들기도 하는데요. 확실히 말린 재료가 불림한 후 만들어도 쫄깃한 식감이 유지되어 오징어채반찬처럼 적당한 쫄깃함과 꼬들꼬들함 그리고 부드러움까지 갖춘 식감으로 맛있는 건어물 반찬으로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또한 달콤 짭쪼름하여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자체에서 주는 감칠맛 나는 짠맛으로 입맛을 북돋아 주면서 안주 메뉴로 활용하기에도 좋답니다. 단백하고 감칠맛 좋은 건홍합으로 맛있는 밑반찬 요리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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