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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멸치김치국수 칼칼하고 개운한 맛
올해들어 첫번째로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지난달부터 주말이면 이리 일들이 많이 생기는지..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는데 입맛도 떨어지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도 한끼 먹어야겠기에 금방 후다닥~~ 국수를 삶았네요. 아직도 담궈둔 열무김치가 두눈을 부릅뜨고있어 비빌까하다 따끈한게 필요한 시간이라 간단하게 김치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김치 한점 가져와 마지막 마무리로 면을 빨아당기고 국물까지 클리어~~!! 아~~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입맛 없다는 말은 취소하는걸로~~ㅎ
실지로 포스팅 올리는것보다 훨~~씬 많이 면요리를 자주먹는데요. 너무도 면을 좋아하는 덕에 걱정해주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도 최대한 건강하게 먹으려 온갖 용을 쓰고 있지만 좀 줄이는게 맞겠다 싶으면 그때 줄이는걸로 저와의 약속을 했습니다. 먹고싶은거 못먹어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이게 훨씬 현명한 선택 같더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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