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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멸치김치국수 칼칼하고 개운한 맛

올해들어 첫번째로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지난달부터 주말이면 이리 일들이 많이 생기는지..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는데 입맛도 떨어지고 귀찮기도 하고 그래도 한끼 먹어야겠기에 금방 후다닥~~ 국수를 삶았네요. ​ 아직도 담궈둔 열무김치가 두눈을 부릅뜨고있어 비빌까하다 따끈한게 필요한 시간이라 간단하게 김치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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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대한 간단히 간단히~~멸치김치국수 재료 국수 2인분 대파 반대 김치 조금
김장김치 한창 잘 익어가는 1월이라 꺼내 바로 먹어주면 어떤 별미 부럽지않지요. 김치를 쫑쫑썰어주고

도마 , 조리용나이프

오늘의 육수는 멸치해물팩 한봉지.. 국수 끓이는 날은 거의 혼자라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이인분같은 일인분~ 다시팩으로 육수낼때도 강불로 끓이다 중불로 줄여 끓이면 더 진하게 우러나오면서 육수 양도 많아지지요.

냄비

멸치김치국수 육수 해물멸치 다시팩 1봉지 참치액젓 1수저 소금 반수저 후추가루 조금

스푼

일단 육수에 간 을하고 한쪽에선 국수를 끓입니다. 반쯤 투명끼가 보이면 불을 끄고

조리용젓가락

썰어놓은 대파를 채반에 올려주고

채반

삶은국수 국물채로 채반에 부어주세요. 그럼 대파를 데치는 효과가 있으면서 대파 초록부분에 끈끈한 점액질이 떨어져나갑니다.
그리곤 찬물에 씻어내 전분끼를 떨어내 줍니다.
물끼 털어낸 국수를 그릇에 담고 대파도 무심하게 올려주세요.

면기

쫑쫑 썰어논 김치를 수북하게 올려줍니다.
그리곤 육수를 부어주면
입맛없을때 간단하면서도 넘 맛있는 김치멸치국수가 만들어졌네요.
역시 국수엔 김치는 당연한데 김치를 썰어넣었어도 또 한접시 필요합니다. 후추 톡톡~은 필수구요.
요번 김장 김치는 젓갈넣은것 반 생새우만 넣은것 반인데 오늘은 생새우 넣은 김치라 확실히 개운합니다.
면도 메밀면과 일반국수면 1:3 비율로 삶았구요. 그래서 그런가 국물이 더 깔끔해보입니다. 일단 국물 한수저로 입을 축여주고 시작합니다.
2인분같은 1인분이라 아쉬움은 없지만 육수에 풀어져버린 쫑쫑김치가 살짝 아쉬워 김치힘을 빌립니다.
김치 한점 가져와 마지막 마무리로 면을 빨아당기고 국물까지 클리어~~!! 아~~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입맛 없다는 말은 취소하는걸로~~ㅎ
실지로 포스팅 올리는것보다 훨~~씬 많이 면요리를 자주먹는데요. 너무도 면을 좋아하는 덕에 걱정해주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도 최대한 건강하게 먹으려 온갖 용을 쓰고 있지만 좀 줄이는게 맞겠다 싶으면 그때 줄이는걸로 저와의 약속을 했습니다. 먹고싶은거 못먹어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이게 훨씬 현명한 선택 같더군요.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25-01-04 수정일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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