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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치킨마요덮밥 만들기 치킨마요양념소스 남은치킨요리
치킨 시켜 먹고 남은 분량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데요. 남은 치킨 다시 데워먹기 싫을 때 오히려 치킨 살 풍성하게 넣어 시판 도시락집 부럽지 않은 엄마표 치밥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치킨뿐 아니라 닭강정으로 만들어도 그 기본양념 맛으로 더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들 닭강정 큰 사이즈 주문해 먹고 남은 양으로 풍성하게 두 그릇 치킨마요덮밥 만들어 보았어요. 달걀 준비하여 풍성하게 스크램블 만들어 넣으니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답니다.
남은 치킨이 아니더라도 너겟 등 냉동 치킨을 에어프라이어 등에 조리 후 사용해도 맛있게 만들 수 있고요.
간장 양념 소스까지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아 집에서도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남은 치킨 활용요리로 단짠의 소스 맛있게 만드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리니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맛있는 한 그릇 덮밥 만들어 보아요.
2인분20분 이내초급
[재료]
남은치킨살 400 g , 달걀 4 개 , 밥 2 공기 , 양파 1/2 개 , 마요네스 소량 , 김가루 소량 (선택)
[양념소스 만들기]
물 6 큰술 , 간장 4 큰술 , 맛술 2 큰술 , 올리고당 2 큰술 , 설탕 1 큰술
조리순서Steps
간장 소스와 함께 끓여 졸여줄 양파를 썰어줍니다. 얇게 채 썰어주어도 좋은데요. 아이들이 야채를 좋아하지 않아 잘게 썰어주었어요. 양파 반개 정도 썰어 소스에 넣어 함께 끓이면 약 2인분의 소스 분량으로 만들 수 있어요.
치킨은 손질하여 한번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 용기에 바로 넣었고요. 뼈 있는 닭일 경우 살을 발라주고 일반 살 닭일 경우엔 한입 쏙쏙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데울 준비를 합니다. 치킨의 양은 2인분 기준으로 2컵~2컵 반 나오는 분량으로 준비했는데요. 딱 정해진 양이 아니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 준비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워 줍니다. 마지막 밥에 올릴 때 데워주면 보다 따뜻하게 드실 수 있어요.
달걀 4개를 준비해 잘 풀어 줍니다. 2그릇 나오는 분량으로 달걀은 더 풍성히 넣고자 할 땐 5개 정도 깨뜨려 잘 풀어 줍니다. 간장소스를 넣기 때문에 따로 계란엔 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적당량을 두르고 풀어준 계란을 모두 넣어줍니다. 센 불 상태에서 가로세로 가로지르며 익혀주도록 합니다.
익으면서 서로 뭉칠 때까지 잘 섞어 익혀주도록 해요. 완전히 익기 전 계란이 투명한 색이 띌 때쯤 불을 꺼주어야 보다 부드러운 스크램블로 드실 수 있어요.
물 6 큰 술 간장 4 큰 술 맛술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설탕 1 큰 술 위 분량의 간장소스 양념재료를 넣고 한번 부르르 끓여주면서 잘 섞어주세요.
다음 잘게 썰어 놓은 양파를 넣고 계속해서 끓여줍니다.
양파가 푹 익으면서 소스에 어우러질 때까지 졸여가면서 끓여주는데요. 대략 3~4분 보글보글 끓여주면 되어요.
이제 준비가 끝이고요. 예쁘게 담아내도록 할게요. 먼저 밥을 가운데 넣어줍니다. 공기에 먼저 밥을 눌러 담은 뒤 뒤집어 주면 위와 같이 둥근 모양으로 단정하게 세팅할 수 있어요.
주변 가장자리로 만들어 둔 스크램블을 돌려 올려줍니다.
따뜻하게 데워낸 치킨 살도 가운데 밥 위로 풍성하게 올려주세요.
소스 3~4 큰 술 가량 크게 올려줍니다. 소스는 치킨 올리기 전 밥 위에 올려주어도 좋고요. 저와 같이 치킨 위에 올려주어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요 덮밥답게 부드러운 마요네즈 적당량 뿌려 완성합니다. 추가로 김가루까지 올려주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평소 프라이드치킨을 활용하지만 양념된 닭살로 올려주니 더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물론 아이들은 어떠한 치킨을 넣어주어도 좋아한답니다. ^^ 간단하게 만든 소스 맛이 일품인지라 밥과 달걀까지 맛있게 만들어 주고요. 반찬이 고민되는 날 이렇게 달걀 풍성하게 넣고 특별한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덮밥으로 아이들 메뉴로 내주면 인기 만점 메뉴가 될 거예요. 간단하지만 플레이팅만 깔끔하게 그릇에 올려내면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더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엄마표 메뉴로 치킨마요 덮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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