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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토피아

아삭한 양배추김치 담그는 법 양배추겉절이 양념장 무침 만들기

양배추는 아삭한 식감이 좋으며 자체의 단맛이 좋아 빨갛게 양념장 버무려 무침 해주면 밥에도 잘 어우러지고 육류에 곁들이기도 참 좋답니다.백종원 레시피를 참고하여 만들기 하였으며 절이는 과정 없이 액젓, 고춧가루 등의 양념장을 만들어 양배추에 버무려 주면 완성되는 간단한 김치랍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 참기름을 넣어주면 양배추겉절이 스타일로 드시기에도 좋아요. ​ ​ 저는 밥반찬으로도 먹구요 수육이나 짜파게티에도 함께 하니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 입맛 돋우는 양배추김치 담는 법 시작해 볼게요. ​ ​ ​ ​ ​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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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모양이 동글하며 묵직하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한통 무게를 달아보니 2kg 정도 나오네요. 시들한 겉잎과 단단한 심지는 제거하고 1/4통 준비해 주었어요. 무게는 400g입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김치로 담그면 숨이 죽어 부피가 줄어드니 큼직하게 깍둑 썰어주세요.
겹쳐있는 잎은 손으로 떼어주면 됩니다.
커다란 볼에 자른 양배추를 넣고 가득 잠길 만큼의 물을 받아 식초 약간 넣어 잠시 담가주세요. 오래 담가두면 수용성 영양소들이 빠져나오니 10분내로 해주고 가볍게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식초물에 담가두는 것은 잔류농약 제거를 위해서 해주는 것이지만 사실 수돗물과 식초물의 차이는 크게 없다고 해요. 그래도 찝찝하니 식초 넣어서 세척하게 되네요 ㅎㅎ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없어서 양념이 잘 붙고 바로 드실 수 있는 양배추김치 가 된답니다.

채반

볼에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와 설탕 2T, 다진마늘 1T 를 넣어주세요 먹어보니 단맛이 있는 양배추라 설탕량은 반으로 줄여도 좋을듯해요.

스푼

소금 1/2T, 까나리 액젓 2T 넣어줍니다. 까나리 대신 멸치 액젓도 가능하고요
고춧가루 2T 청양고추가루 1/2T 식초 2T 넣어주세요. 새콤 매콤한 편입니다. 매운맛과 신맛은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 식초의 양을 조절해 주세요.
양념이 모두 들어가면 조물조물 손으로 잘 버무려주세요.

위생장갑

고춧가루가 빨갛게 물들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해줍니다 하나 집어먹어보고 간을 봐주세요.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추가해 주세요.
겉절이 처럼 드시려면 참기름 1T 넣고 가볍게 버무려 마무리해 주세요. 김치처럼 드시려면 참기름은 생략해 주셔도 좋아요.

등록일 : 2024-11-30 수정일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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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토피아

집에서 누구나 쉽게 요리하기 (╹ڡ╹ ) https://blog.naver.com/wjdwldbs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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