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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 20kg로
올해도 노란장미네 1차김장 지레김장 담갔어요~
아직 이른김장이라 갓도 없이 담군 김장김치
기본양념으로 간만 맞으면 맛나다 하잖아요~
역시~ 맛나게 김장담그기 그어려운걸 해냅니다.ㅎ
금요일에 배송 으로 최소 3일전에 주문하고
금요일에 배송 온다는 문자 받고
쪽파,무 사다 놓았다죠~
조금 늦은 시간에 와서 배송 다음날
아침에 육수 끓이고 양념준비후 배추속 만들고
오후에 김장김치담그기 완료~
절임배추로 배추 절이는 것만 안해도 김장김치담그기 할만합니다.
김장김치
절임배추 20kg 김장김치 담그기
절임배추 20kg 김장김치 담그기 / 김장양념 레시피
절임배추 20kg, 큰무 1개 ( 무2개) , 쪽파 작은 한단,대파 3대,
황태육수 (황태대가리,다시마,양파,파,사과,무)- 물3리터
배 1개, 사과1개, 무1개, 건고추( 청양홍고추) 15개,묽은 찹쌀풀 5컵 ,
고추가루 8컵, 다진마늘1.5컵, 생강 3T, 새우젓2컵, 까나리액젓1.5컵, 매실청 2T
집앞까지 배송 받으니 편해요 편해~
절임배추 20kg
박스도 엄청 탄탄해요~
박스를 풀면 비닐안에 냉매제까지~
잘 묶여서 하나도 새지않고 배송됩니다.
파릇한 겉잎도 어느정도 있는 강원도 배추입니다.
배추가 속이 노란게
김장배추 맞습니다.
깨긋이 씻었는지 검사합니다.
안에 까지 들쳐봐도 깨끗~
강원도 배추의 살짝 질깃함이 나는 배추 맞네요~
대관령농협절임배추 너무 짜지 않아서 우리집은 딱!
푹 절여진 절임배추는 아닙니다.
오는 동안 다시 살아나는 애들도 있으니
뒤집어 놓았다가 물기를 빼면 됩니다.
얼른 노란 속잎 띠어서 먹어봅니다.
오~ 짜지도 않고 배추맛이 싱겁지않아요~
얼마를 뜯어 먹었는지. . .
소쿠리에 담아서 물을 빼줍니다.
세어보니 13포기인가 되어요~
아직 포기가 아주 크지않아요~요런게 맛이 좋답니다.
보통 절임배추 20kg 이면 10포기 정도 됩니다.
물도 별로 없구요~
배추밥도 별로 없어요~
절임 3번, 헹굼 5번 으로 깨긋하고 위생적으로 절여져서 오니
세척하지않고 바로 김치 담궈요~
주문후 절임배추 온다는 날
무랑 쪽파만 사왔어요~
아직 갓은 없어요~
황태육수
황태, 양파,무,사과,파잎,다시마,물넣고
뭉근히 끓여서 육수 진하게 끓여놓고~
무,사과,배는
사과,배 따로 갈고
따로 무는 육수넣고 믹서에 갈아 놓고~
김장양념 준비~
마늘,생강,새우젓, 까나리액젓
사과,배 갈은거, 무 갈은거,
요즘 믹서기 성능이 좋아 아주 곱게 갈려서 그냥 사용했어요~
찹쌀밥 육수넣고 풀쒀서 믹서에 갈아 놓은거
마른고추 갈아놓은거 못찾아
홍청양고추 육수넣고 갈아놓고
쪽파 2~3cm로 잘라놓고
대파 어슷썰어 놓고~
고추가루랑 김장양념 준비완료~
보통 배추 1포기에 고추가루 한컵 정도가 들어갑니다.
전 고추가루 범벅 안 좋아해 좀 적게 넣어요~
양념 미리 담아 준비 하면 빠진거 없이 편해요 ~
무채 썰어 놓고~
고추가루 한컵 넣고 무채 미리 버무려 놓고~
양념 재료 다 넣고 섞어놓고~
무채 넣고 버무리면
김장양념 완성~
금방 먹을거라 짜지않게 담았어요~
올해는 새우젓을 액젓보다 더 넣어 더 시원~하게~
일단 노란 배추속잎 띠어서 양념 조금 넣고 먹어보니
음~ 맛나 맛나~
우리집은 속도 짜지않게 합니다.
이때 모자라는 간 더하시면 됩니다.
한포기 속만 띠어서 썰어
미리 한솥 끓인 소고기배추국 하고
점심 부터 먹고~
시간이 지나면 양념이 불어서 더 맛나게 됩니다.
절임배추에 잘 비벼지게
약간 호로록 하게 농도를 육수로 맞춥니다.
총 2.5리터 사용한듯~
이제 배추속 넣어요~
큰 볼에 배추 한쪽, 양념 한대접~
슥슥 바르듯이 속을 넣어요~
딸내미 속 바르듯이 넣으라니 진짜 조금씩 바르더라구요~ㅎ
그래도 마무리는 이쁘게~
속양념도 딱 맞게~
겉절이 할 양념 조금 남더라구요~
40년 김장담그기 기술자~ㅎㅎㅎ
딸내미가 속 넣은 배추김치
할수록 더 이뻐지는 김장배추김치~
통에 가지런히 담고~
한통에 3포기 6쪽씩 담고
꽉 담으면 김치가 익으면서 김치국물이 넘칩니다.
여유를 두고 담아요~
파란 겉잎 따로 띠어 놨던거 덮고
비닐로 덮고 접시로 눌러주고 뚜껑덮어서 김장끝!!!
절임배추 20kg
물빼는 동안 육수, 양념 준비해 속 버무려놓고
점심 먹고 한시간 정도 넣으니
김장담그기 끝!!!
베란다에 두었다
이틀 후에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니
뿌듯 뿌듯~맛나게 익어라~
절임배추 20kg 로 김장담그기 쉽다네~ㅎ
국내산 재료로 내입맛에 맞게 김장양념해 3통이나 담그니 좋네요~
김장하는 날 배추겉절이는 국룰~
한포기 쭉쭉 찢어서
양념 조금 남겨서 겉절이로 버무려
통깨만 조금 뿌렸어요~
배추겉절이
배추가 슴슴하니
양념과 어우려 맛나요~
덜 절여진 배추로 골라서
배추국도 한냄비 끓여서
배추겉절이와 함께 먹으니
속도 풀리고 좋더라구요~
김장하는 날엔 배추국이죠~
저녁엔 통삼겹살 삶아서 수육해서
겉절이와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김장 했으니 눈이와도 날이 추워져도 걱정없어~"
예전 우리엄마 김장후 멘트~
올해 1차 김장김치담그기도 고랭지배추로 절임배추20kg에
내입맛에 맞는 김장양념 만들어 절임배추로 편하게 담갔네요~
내입맛에 맞는 김장담그실분들절임배추로 편하게 담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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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1-08 수정일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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