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멸치육수입니다. 해물육수코인과 조개멸치육수코인 두종류를 섞어서 만든 육수입니다. 그 육수에 라면스프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있어서 넣어 줍니다.
파는 떡볶이의 맛을 내기 위해서는 조미료가 필요합니다. 가장 손쉽게 사용가능한 것이 남은 라면스프입니다.
그 라면스프를 넣어 주고, 다진마늘과 대파는 반으로 갈라서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본격적인 떡볶이의 국물맛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양조간장이자 진간장을 넣어 잘 풀어 줍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팔팔 진한 국물이 나오도록 끓여 줍니다.
자~~ 떡볶이국물이 완성되었습니다. 아주 진한 국물맛을 줍니다.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감도는 딱 파는 떡볶이의 맛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만든 이유는 식힌 후 일부를 나중에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이 떡볶이국물만 있다면 정말 손쉽게 떡볶이를 후다닥 만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 국물로 후다닥 떡볶이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2/3를 덜어 냈습니다. 그 덜어낸 것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그 나머지의 떡볶이국물에 떡을 투하하고는 센불에서 팔팔 끓어 오를때까지 끓여 주다가는 중불로 옮깁니다.
중불로 옮겼다면 여기에 어묵과 양배추를 넣어 줍니다. 떡볶이를 만들 요량이라면 미리 양배추와 어묵을 썰어서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떡볶이국물이 식으면서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중불에서 팔팔 끓이다가는 약불에서 은근하게 졸여 줍니다. 국물이 찐득찐득해질때까지~~~ 그렇게 만들어진 떡볶이는 완성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런 밖에서 사먹는 떡볶이의 맛!! 학교 분식집의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떡볶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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