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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루나

부추나물무침 부추 데치기 사계절 나물반찬 레시피

나물 반찬은 생각보다 손이 상당히 많이 가는 음식이라서 쉽게 해 먹기 어려워요.
하지만 부추는 다듬을 필요가 없는 재료라 만들기 쉬워요.
시장에 갔는데 싱싱한 부추 한단 싸게 팔더라고요.

버섯잡채에 부추 넣어야지 하고 한단 사 왔는데 잡채 만들고 남은 부추는 신경 써서 먹지 않으면 결국에는 버리게 되잖아요.

​냉장고에 잠들고 있는 부추가 있다면 부추나물 무침 나물 반찬 만들어보세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부추 한 줌 멸치 액젓 1 국간장 1 참기름 1 깨소금 1 설탕 약간 , 부추 데치기 : 굵은소금 0.5 , 계량 : 밥숟가락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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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뿌리 부분에 흙이나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뿌리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며 누런 잎을 제거해 주어요.
흙이 묻어 있는 끝부분은 잘라줘요.
손질한 부추는 물에 잠시 담가 두어 놓았다가 전체적으로 흔들어 씻어준 뒤 여러 번 헹구어 주세요. 헹굼 물에 흙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씻어 줍니다.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담고 팔팔 끓여주세요. 이때 소금 반 스푼 넣어주면 부추의 색이 더욱 선명해져요.
물이 끓으면 질긴 뿌리 부분부터 끓는 물에 넣어요.
30 ~ 60초 정도 부추 데치기 적당해요. 너무 오래 데치면 부추가 물러지고 식감이 나빠져요.
데친 부추는 찬물에 바로 헹궈 열기를 식히고 손으로 꼭 짜 물을 빼줍니다. 데친 부추는 요리에 맞게 썰어 사용해 주세요.

부추나물 무침을 밥반찬 먹을 시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전 김밥 재료로 활용할 거라 그대로 부추나물무침 만들어 줄 거예요.

나물 무침에 설탕을 약간만 넣으면 나물의 쓴맛이나 아린 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설탕 살짝만 넣고 국간장과 멸치 액젓 한 스푼씩
참기름과 깨소금 한 스푼 데친 부추에 넣고
양념이 부추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조물조물 해주세요. 부추를 자르지 않아서 엉켜 있으니 살살 풀어주면서 무쳐주세요.

등록일 : 2024-10-12 수정일 :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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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루나

루나랑쿡 푸드인플루언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 레시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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