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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리리
아기 밥피자 또띠아 계란 넣어 만든 유아식 간식 메뉴 만들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하게 유아식 메뉴를 만들어 줄까 늘 고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밀가루 도우로 만든 피자가 딱딱해서 싫어하는 딸아이를 위해서 밥피자 만들었어요. 또띠아, 계란, 감자 등 냉장고 야채 털어서 만든 간식 메뉴! 세돌아기 호응도 좋았답니다.
바로, 뒤집어 줍니다. 또띠아는 바닥에서 도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맛있게 잘 익었죠?
이제 일반 피자 만드는 것과 비슷하게 과정을 거쳐주면 됩니다. 익힌 면에 시판 토마토소스 발라줬고요.
으깬 감자 올려주고
모짜렐라치즈 순서대로 올리면 다 된 거죠!
치즈만 익으면 이제 완성! 팬에 맞는 뚜껑이 없어서 급한 대로 냄비 뚜껑 올려서 약한 불에 치즈 익혀줬습니다.
넘나 맛있게 익은 아기 밥피자 유아식! 밥 한 공기와 분량의 야채로 만든다면 이렇게 2판의 밥 피자를 만들 수 있다고요! 4인 가족 밥상으로 풍족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집에 파슬리가루가 있다면 위에 솔솔 뿌려주면 미관상도 너무 이쁘죠?
아이들 접시에 조금씩 잘라 주고 맛보게 했는데요. 정말 피자 맛이라며 좋아했답니다. 아들은 3쪽, 딸은 2쪽이나 든든하게 먹었어요. 집에 오이가 있어 생오이와 곁들여 느끼한 맛 함께 잡아줬더니 유아식 궁합이 딱 좋았답니다. 한 끼 아이들 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손색없어요!
지금까지 아기 밥피자 또띠아 계란 넣어 만든 유아식 간식 메뉴 만들기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뭐 만들어 먹을지 고민이신 분들! 집 냉장고에 쌓여있는 야채가 걱정인 분들도! 냉장고 털어내기도 좋습니다. 돌아기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메뉴랍니다. :) 오늘도 맛있는 한 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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