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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개인의취향 #회초장비빔국수만들기 #미역세비체비빔국수 #미역샐러드 #회초장 #얼갈이배추김치

생일잔치를 끝내고 다음날 저녁에 있는 고기만 구워서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 제가 먹을 것이 없더군요. 고기는 잘 먹지도 않고....구운 야채와 더불어 남은 세비체에 미역과 참외를 넣어서 만든 것만 먹기엔... 아쉬움이 남아서 라면면만 삶아서 비빔국수를 만들까 했지만..... ​ ​ 이미 충분히 지친 상태였고, 거기에 고기도 구워야 해서, 소포국수에서 비빔국수를 포장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 그래서 나도 이렇게 달지도 맵지도 않게 비빔국수를 해서 혼밥으로 먹어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 혼밥으로 만든 김치 넣고 회초장으로 무쳐내는데, 거기에 미역, 참외를 추가로 넣고 만든 세비체와 함께 먹는 비빔국수의 맛!!! 너무 맛있게 잘 묵었습니다. ​ 혼밥으로 잘 먹기는 어려운데 말이죠. 그냥 대충 떼우는 것인데 ㅠㅜ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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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김치와 김칫국물, 그리고 회초장 1작은술을 넣어 줍니다.

삶아낸 소면을 넣어서 잘 무쳐 줍니다.

냄비 , 요리젓가락 , 채반

소면 조리법

세비체를 먹고 조금 남았습니다. 세비체의 재료는 문어, 방울토마토, 양파, 무순, 날치알에 올리브오일, 레몬즙, 꿀, 마늘허브소금, 후추가 들어간 것입니다. 문어세비체 만드는 레시피는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453458413 남은 세비체에 미역을 불린 후에 씻어서 잘라 넣어 주고, 참외를 썰어서 넣어 준 후 부족한 양념을 채워 넣었습니다. 올리브오일, 마늘허브소금, 후추, 꿀, 레몬즙입니다. 그렇게 해서 변형된 미역샐러드가 되었습니다.
완성그릇에 무쳐낸 소면을 올려 주고, 그 위에 회초장 1작은술을 추가로 넣어 줍니다. 회초장은 지나치게 달지도 맵지도 않고 간도 짜지 않아서 이렇게 넣어서 비빔국수를 만들면 아주 맛있습니다.

면기

미역세비체를 둘러 준 후,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 줍니다. 그리고 삶은계란 반개를 위에 올리고 통깨를 솔솔 부려 주면, 나만의 재료로 만드는 비빔국수 완성입니다. 회초장과 미역은 찰떡궁합이어서 그런지 정말 잘 맞았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은 혼밥용 한끼였습니다.

등록일 : 2024-06-23 수정일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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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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