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56
상품목록
main thumb
강철새잎

#개인의취향 #회초장비빔국수만들기 #미역세비체비빔국수 #미역샐러드 #회초장 #얼갈이배추김치

생일잔치를 끝내고 다음날 저녁에 있는 고기만 구워서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 제가 먹을 것이 없더군요. 고기는 잘 먹지도 않고....구운 야채와 더불어 남은 세비체에 미역과 참외를 넣어서 만든 것만 먹기엔... 아쉬움이 남아서 라면면만 삶아서 비빔국수를 만들까 했지만..... ​ ​ 이미 충분히 지친 상태였고, 거기에 고기도 구워야 해서, 소포국수에서 비빔국수를 포장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 그래서 나도 이렇게 달지도 맵지도 않게 비빔국수를 해서 혼밥으로 먹어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 혼밥으로 만든 김치 넣고 회초장으로 무쳐내는데, 거기에 미역, 참외를 추가로 넣고 만든 세비체와 함께 먹는 비빔국수의 맛!!! 너무 맛있게 잘 묵었습니다. ​ 혼밥으로 잘 먹기는 어려운데 말이죠. 그냥 대충 떼우는 것인데 ㅠㅜ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얼갈이배추김치와 김칫국물, 그리고 회초장 1작은술을 넣어 줍니다.

삶아낸 소면을 넣어서 잘 무쳐 줍니다.

냄비 , 요리젓가락 , 채반

소면 조리법

세비체를 먹고 조금 남았습니다. 세비체의 재료는 문어, 방울토마토, 양파, 무순, 날치알에 올리브오일, 레몬즙, 꿀, 마늘허브소금, 후추가 들어간 것입니다. 문어세비체 만드는 레시피는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453458413 남은 세비체에 미역을 불린 후에 씻어서 잘라 넣어 주고, 참외를 썰어서 넣어 준 후 부족한 양념을 채워 넣었습니다. 올리브오일, 마늘허브소금, 후추, 꿀, 레몬즙입니다. 그렇게 해서 변형된 미역샐러드가 되었습니다.
완성그릇에 무쳐낸 소면을 올려 주고, 그 위에 회초장 1작은술을 추가로 넣어 줍니다. 회초장은 지나치게 달지도 맵지도 않고 간도 짜지 않아서 이렇게 넣어서 비빔국수를 만들면 아주 맛있습니다.

면기

미역세비체를 둘러 준 후, 참기름을 한바퀴 둘러 줍니다. 그리고 삶은계란 반개를 위에 올리고 통깨를 솔솔 부려 주면, 나만의 재료로 만드는 비빔국수 완성입니다. 회초장과 미역은 찰떡궁합이어서 그런지 정말 잘 맞았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은 혼밥용 한끼였습니다.

등록일 : 2024-06-23 수정일 : 2024-06-2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댓글 0
파일첨부
감자삶는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달걀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베이컨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대구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돼지고기두루치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연어초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마들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라면땅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배추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부추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