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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지야씨

숙주나물무침 만들기 숙주나물 아삭하게 만드는 레시피

콩나물과는 또다른 매력의 숙주나물~ 아삭한 식감을 살려서 무쳐주면 밑반찬으로 너무 좋아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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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은 2~3회 정도 씻어줍니다.

믹싱볼 , 채반

물을 받아서 잠시 담궈두면 껍질이나 이물질이 물 위로 뜨게 되니 잘 걷어내주면 좋아요.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담고 굵은 소금 1T를 넣어 끓여줍니다.

냄비 , 조리용스푼

물이 끓어오르면 숙주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데쳐줍니다. 1~2분 정도면 충분해요~

뚜껑은 안 덮었다가 덮거나, 덮었다가 열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데쳐질 때까지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만 선택합니다.

데쳐진 숙주나물은 체에 받쳐서 그대로 물이 빠지도록 둡니다. 5분 정도 식혀주는데 이때 면적이 넓은 체로 준비해서 최대한 넓게 펴주면 빨리 식힐 수 있어요.

굳이 손으로 물기를 짜내지 않아도 체에 받쳐두는것만으로도 물기가 충분히 빠져요~

대파 1대와 홍고추 1개는 어슷썰어 준비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데친 숙주나물에 대파, 홍고추, 다진마늘, 참치액젓을 넣어줍니다.

대파 1대,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T, 참치액젓 2T

믹싱볼 , 조리용스푼

먼저 간이 배어들 수 있도록 한번 무쳐주는데 너무 힘을 주기보다는 살살~ 털어주는 느낌으로 무쳐줍니다.

위생장갑

힘을 줘서 무치면 숙주나물이 힘없이 쭈그러들어 식감이 줄어들어요.

마무리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줍니다.

참기름 1T, 통깨 1T

무침류를 요리할 때는 참기름의 향이 날아가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장 마지막에 넣어주는 게 좋아요~

다시 한번 털어주듯이 살살 무쳐주면 완성!
팁-주의사항
1. 데칠 때 뚜껑은 덮거나, 안 덮거나 한가지만! 그래야 비린내가 안나요~
2. 체에만 받쳐둬도 물기가 적당히 빠지면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3. 숙주나물의 식감을 살릴 수 있게 털어주듯이 무쳐주세요~
4. 참기름은 향이 날아가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넣기!

등록일 : 2024-02-24 수정일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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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친절한지야씨

빠르게 간단하게 요리하는 친절한지야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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