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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미미씨
소박한 겨울 보약~무말랭이 무침.인공 당분 없이~맛내기
무, 배추, 양배추가 가장 맛있는 계절~산삼만큼 몸에 좋다는 가을,겨울 무는 낮은 온도에서 자라기 때문에 매운맛과 단맛이 증가하는데~ 매운맛' 이소피아시아네이트' 라는 성분이 항균, 항암, 항산화 효과로 염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또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노화 방지, 면역력 향상 효과도 있어요. 또 무는 기관지, 소화불량에도 효과적이고,무청으로 시래기도 만드니 버릴 것이 하나없는 보약같은 채소입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매니아 층이 많은~무말랭이 무침 만들어 봤어요. 일반적인 자극적,인공적 단짠~양념이 아니라, 천연재료의 단맛을 주로 활용하고~ 양념을 최소화하며 또 재료 본연의 맛이 포인트인~ 무말랭이 무침 입니다.♡♡
씻은 무말랭이를 물기있는 상태 (따듯한 물 ) 그대로. 깨끗한 비닐봉지에 담아 묶고~40분~1시간 정도 두기.적당히~불려서 꼬들꼬들 하면서도 살짝 부드럽게 만들기.# 물에 불리면 (무의 매운맛은 좀 덜해지겠지만 ) 아무래도 무의 단맛이 좀 빠지게 되니 (설탕물을 쓰는 경우도 있음) , 저는간편한비닐봉지 방법을 선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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