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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둘맘

매콤하게 즐기는 닭모래집 볶음 만들기

오랜만에 시장에가서 닭볶음탕용 닭을 사니 서비스로 넣어주신 닭모래집! 일명 닭똥집이죠~ ​닭볶음탕하면서 넣을까 하다가 그럼 잘 안먹게되서 슬쩍 사이드메뉴 닭똥집볶음 만들었어요 호둘맘은 가끔 생각나서 시장가서 사다해먹기도하는데 요즘은 한근에 5천원정도 하고, 반근 구입하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 갑! 식재료이기도 해요 :) 주로 쐬주 한 잔 할때 함께 하기 좋은 닭똥집볶음이랍니다. 밥숟가락계량이예요^^ (모래집 10개 남짓 분량입니다 ^^)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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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모래집(닭똥집)을 잘 씻어서 한번 데쳐주세요. 호둘맘은 닭볶음탕을 하며 만들어서 우유에 닭들과 함께 담가뒀다가 소주넣은물에 데쳐줬답니다 5분정도 데쳤어요

냄비 , 요리스푼 , 채반

닭똥집은 데쳐서 한 번더 깨끗이 씻으며 지저분한것들은 다듬어주시고, 십자모양으로 4등분 해줬어요 (좀 작아야 먹기편하더라구요 ^^)

도마 , 조리용나이프

통마늘도 편으로 썰고 청양고추고 썰고! 집에 페페론치노가 있어서 같이 꺼내줬어요~~ 휘릭 볶아줄꺼라서 미리 재료준비를 해놓는것이 좋아요!
먼저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부터 넣어 기름향을 내주세요

볶음팬 , 요리스푼

마늘이 지글지글 익어가면 데쳐놨던 똥집도 함께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소금0.3 ,맛술 1 도 넣어주시고요
맛술 넣었더니 파이아~~~!!!! 하네요
한번 휘릭 볶고 굴소스 0.3 넣어 볶고,
한번 휘릭 볶고 굴소스 0.3 어느정도 익으면 미리 준비한 청양고추와 페페론치노도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야채들이 어느정도 익으면 올리고당 한바쿠 휘릭! 통깨팍팍 넣으면 완성!
다 볶는데 10분이채 걸리지 않아요 닭똥집은 한번 데쳐서 어느정도 익었기때문에 마늘과 야채가 익으면 완성이랍니다
소주 한 잔 빠질 수 없네요~~

등록일 : 2023-12-11 수정일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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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호둘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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