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로 매운 것보다 삼삼하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고추장을 넣지 않고 무생채를 더 많이 넣어주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만든 무생채는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로 만들어서 매운맛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비빔밥에 계란 후라이 필수! 하지만 바쁜 아침에 계란 후라이 만들 여유가 없어요. 그 대신에 다이소에 구매한 수란용기틀로 수란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설명서 대로 한다면 계란 노른자를 꼭 터트려야 해서 나무 꼬치로 사정없이 노른자를 찔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물 2스푼을 넣어줍니다.수란 용기틀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50초 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도시락 조미김을 가위로 잘게 잘라서 비빔밥 위에 뿌려줍니다.요즘 비빔밥도 만 원에 육박하는데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무생채 무침도 듬뿍 추가해서 먹었어요! 이렇게 먹고 일했더니 정말 속이 든든하고 편해서 일을 초집중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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