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돼지고기요리 #순대요리 #순대국만들기 #항정살수육을넣은순대국 #순대국다대기만들기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사골분말 4큰술; 양지 육수 2팩; 멸치육수 2알; 물 2L; 썬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1작은술; 모둠 순대 500g; 고량수 1큰술; 부추 20g; 들깨가루 2큰술; 다대기 4큰술; 육젓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맛술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5큰술; 양조간장 3큰술; 라면스프 2큰술; 소주 2큰술; 매실액 2큰술; 물엿 4큰술; 다진마늘 3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후추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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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강철새잎

#돼지고기요리 #순대요리 #순대국만들기 #항정살수육을넣은순대국 #순대국다대기만들기

각종 육수재료를 총동원해서 만든 육수에 항정살수육과 순대를 넣고 끓여낸 순대국입니다. 항정살수육은 통항정살을 구입해서 수육으로 만든 후에 넣어 주고는 부추와 직접 만든 다대기를 넣어서 칼칼하게 즐기는 순대국입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다대기에 육젓과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서 만든 양념장이지요.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사골분말
4큰술 구매
양지 육수
2팩 구매
멸치육수
2알 구매
물
2L 구매
썬파
2큰술 구매
다진마늘
1큰술 구매
후추
1작은술 구매
모둠 순대
500g 구매
고량수
1큰술 구매
부추
20g 구매
들깨가루
2큰술 구매
다대기
4큰술 구매
육젓
2큰술 구매
고춧가루
2큰술 구매
맛술
1큰술 구매

[다대기 양념]

고춧가루
4큰술 구매
고추장
5큰술 구매
양조간장
3큰술 구매
라면스프
2큰술 구매
소주
2큰술 구매
매실액
2큰술 구매
물엿
4큰술 구매
다진마늘
3큰술 구매
다진생강
1작은술 구매
후추
1작은술 구매

조리도구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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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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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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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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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용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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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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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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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Steps

기존에 만들어 놓았던 양념장이자 다대기입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육젓, 맛술을 추가로 넣어서 잘 섞어서 순대국에 들어가는 다대기를 만들어 줍니다.

볼

순대국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는 사골분말, 조개멸치육수한알, 양지육수입니다.

물에 조개멸치육수 2알과 양지육수 2팩, 그리고 사골분말 4큰술을 넣어서 팔팔 기본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진한 육수가 됩니다.

냄비

기본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에 모둠순대를 찜통에 쪄 줄 예정입니다. 모둠순데입니다. 카레순대, 매운순대, 기본순대 등등이 있다고 하는데 그냥 뭐가 뭐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찜통

찜통에서 쪄 줍니다. 2단으로 쪄 주었습니다. 수육과 함께 먹을 순대도 있기 때문에 찔때 물에 고량주나 소주를 넣어서 잡내를 잡아 줍니다.

양념이 들어간 순대말고 야채순대와 기본순대만 가지고는 순대국을 끓여 줄 예정입니다. 잘 쪄진 순대를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식혀 놓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순대국이 팔팔 끓었을때에 토렴을 하거나 뚝배기에 순대를 넣어 주고 양념장과 부추를 넣어서 부어 주면 자연스럽게 순대도 따뜻하게 됩니다. 국물에 순대를 넣고 끓이게 되면 순대다 다 풀어지기 때문에 토렴해서 순대국을 만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육수가 팔팔 잘 끓여졌습니다. 간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다대기가 있기 때문에, 순대국 육수에 다진마늘과 썬파, 그리고 중요한 재료 중에 하나인 삶아낸 항정살수육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 끓어 오르면 후추를 넣어 줍니다. 그럼 순대국의 국물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국자

순대국 육수가 팔팔 끓어 오르면서 뜨겁게 달궈졌다면, 뚝배기에 찐 순대를 담아 줍니다.

뚝배기

순대 위에 부추, 다대기를 넣어 줍니다.

뜨겁게 항정살수육이 들어간 육수를 부어 줍니다. 그럼 푸짐한 순대국이 됩니다. 항정살수육과 순대, 그리고 부추, 양념장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들깨가루를 넣어서 완성합니다. 부추는 뜨거운 순대국국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익게 됩니다. 항정살수육과 순대가 들어간 푸짐하고 진한 국물이 좋은 순대국 완성입니다. 이것은 진정 밥을 말아야 제대로된 순대국밥입니다. 쫄깃한 식감의 항정살수육과 순대와 함께 먹으면 땀이 절로 나면서 시원한 국물을 뚝배기를 들고 마시면서 끝을 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