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와 오이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파프리카는 꼭지쪽과 아래쪽은 잘라내고 씨부분을 제거하고 길이를 비슷하게 맞춰 가지런히 자를 준비를 합니다.
오이는 씨 빼고 돌려 깍아 준비합니다. 빨강,초록,노란색이 보기만 해도 건강한 느낌이 듭니다. 채소가 준비 되었으면 거의 다 준비 된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조미액에 담아있는 롤유부는 살짝 짜내고 사용합니다. 기본간이 되어 있어 따로 간을 하지 않습니다. 입맛에 맞게 초밥 소스와 야채소스 타르타르 소스를 추가 해서 드세요.
유부롤-김-자른채소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저를 위한 한 접시 완성 되었습니다.
야채만 넣어 만들면 중학생 아들은 안 먹을 것 같아서 밥을 추가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름 두른 팬에 대파를 먼저 볶아 은은한 파 향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작게 자른 파프리카와 아스파라거스를 넣어 볶아 주었습니다. 볶은 야채들을 한쪽으로 몰아 놓고 계란은 스크램블로 만들어 줍니다.
따뜻한 밥에 계란과 볶은 야채를 섞어 준비합니다.
유부롤-김-밥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밥 1공기로 유부롤 4개를 만들 수 있어요.
다이어트 식단으로 야채를 가득넣어 만들면왠지 건강해 질 것 같아요. 그리고 질리지 않는 맛이예요. 야채만 넣으면 아이들은 배고파 할 수 있어 밥을 넣어 든든하게 만들면 도시락이나 간단한 한끼로 훌륭합니다. 접시에 담아 놓으면 예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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