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은 뚜껑을 제거하고 전자레인지 에서 1분간 돌린 후 식혀요. 뚜껑을 벗기고 데우면 수분이 날아가서 밥이 고슬고슬해져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다진 대파 4큰술을 넣고 식용유 1바퀴를 돌린 후 중불에서 볶아서 파기름을 냅니다. 대파부터 넣고 기름을 넣으면 튀지 않아서 화상을 안 입어요. 강불이 아닌 중불에서 볶아주고 약불로 줄인 뒤에 게맛살 찢은 걸 넣어서 중불로 올려 대파가 노릇 해질 때까지 볶아요.
불을 끄고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 고추기름을 내줍니다. 고춧가루가 타지 않도록 꼭 불을 끄고 잔열로 익혀요. 케첩 1큰술을 넣고 중불로 볶다가 재료를 한쪽으로 몰고, 빈 공간에 굴소스 1큰술을 넣고 볶아 잡냄새를 날린 뒤 섞어줍니다.
즉석밥을 넣어 골고루 볶아요.
빨간 물이 고루 들도록 잘 섞어요.
볶음밥을 모양틀에 넣어요. 모양틀이 없으면 밥공기를 이용하세요.
계란 프라이를 해줍니다.
접시에 볶음밥을 올리고 야채샐러드와 계란 프라이를 올려 마무리해요. 계란은 노른자를 익히지 않는 게 맛있죠. 양배추샐러드와 참깨드레싱을 곁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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