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는 외관이 쭈글 쭈글,작고 꼭지가 신선한 것으로 고르세요 꽈리고추찜 하기 전에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밀가루 대신 로 쪄 준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깨끗이 씻어 채반에 건져 두어요 여기서 중요한 팁! 꽈리고추에 묻은 물기 털지 마세요 찹쌀가루가 더 잘 붙기 위해선 물기가 필요 합니다
비닐 봉투 안의 꽈리 고추를 넣고 찹쌀가루 3큰술을 넣어 위,아래로 흔들어 주면 가루가 잘 묻고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잘 묻혀 졌어요
찜기에 물 2컵을 붓고 김이 오르기 시작 하면 면보를 깔고 고추를 얹는다
뚜껑을 닫고 5분 정도 찌니 촉 촉 하고 부드럽습니다 Tip)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3분 정도 쪄 주시면 됩니다
숨이 죽으면서 과리고추에 착 감겼네요
달라 붙지 않게 낱개로 떼어내서 넓은 접시에 펼쳐서 식힌다
양념장을 만들어요
식힌 꽈리 고추는 볼에 담는다
양념을 넣고 상처가 안 나도록 숟가락 2개로 굴려 가면서 잘 버무려 준다
색깔도 좋고 먹음직스런 꽈리고추찜 완성
꽈리고추는 쪄 준 후 꼭 식혀서 양념에 버무리기 → 뜨거울때 양념 버무리면 금방 쉬어 버려요 ※꽈리고추의 궁합은 설탕보다 올리고당이 더 좋아요 꽈리고추 찜 할 때 밀가루를 버무려 찌게 되면? 밀가루의 텁텁한 맛과 밀맛이 느껴져서 별로 더라구요 찹쌀가루가 쫀득 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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