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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

부추 김밥 집 김밥 여름 김밥

많이 나오는 부추로 부추 김밥 만들었어요. 부추는 데치지않고 생으로 넣었답니다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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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고요. 김 길이만큼 잘라주세요.
부추는 데치거나 볶지 않고 생으로 넣어줄 거랍니다.

여름 부추는 억세서 데치거나 익혀서 김밥에 넣으면 더 질겨져서 꼭 이빨 사이에 끼더라고요.

달걀 1 개는 지단을 부쳐 반으로 썰어 놓습니다.
당근 1/2 개는 채 썰어 기름 두른 팬에 맛소금 조금 넣어 볶아 줍니다.
스팸과 크래미는 적당한 굵기로 잘라 살짝 구워 준비했어요.
사각 어묵은 1cm 두께로 썰어 진간장, 설탕, 물 조금 넣어 볶아 줍니다.
우엉조림도 있어서 넣어줄 거랍니다. 요건 선택 사항입니다
밥에는 맛소금, 참기름, 통깨 넣어 골고루 버무려 둡니다.
김밥 쌀 준비가 다 되었어요. 우엉조림도 있어요~ 밥, 단무지, 달걀지단, 어묵, 스팸, 크래미, 당근, 우엉조림, 그리고 부추입니다.
김에 밥을 얇게 골고루 펴 준 다음 김 1/2장을 잘라 밥 위에 펴 줍니다. 그럼 김밥 쌌을 때 깔끔하니 이쁘고 쉽게 터지지 않는답니다.
달걀지단을 올리고 부추를 올리고 그 위에 쌈장을 조금만 올려 줍니다.

부추가 간이 전혀 되지 않은 거라서 쌈장으로 살짝 간을 해 줍니다.

나머지 재료를 넣고요
김밥을 말아 줍니다.
김밥에 참기름을 바르고 칼날에도 참기름을 발라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줍니다.

칼날에 참기름을 바르고 썰면 칼에 밥이 잘 붙지않아 썰기 편하답니다

김밥 단면입니다
부추김밥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여름에는 부추가 억세서 부추를 생으로 김밥에 넣으면 질기지않고 아삭하게 먹을 수가 있답니다

등록일 : 2023-07-20 수정일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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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동그랑

딸,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엄마 집밥을 좋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https://m.blog.naver.com/kh218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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