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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쫄면요리 #짜장가루요리 #짜장쫄볶이만들기 #초간단짜장쫄볶이 #짜장가루 #불닭소스
#쫄면요리 #짜장가루요리 #짜장쫄볶이만들기 #집에서즐기는짜장쫄볶이 #혼밥요리 #짜장가루 #불닭소스 혼밥하기 딱 좋은 원푸드!! 쫄볶이인데, 고추장이나 떡볶이양념이 아닌, 초간단하게 짜장가루를 넣어서 만든 짜장쫄볶이입니다. 떡은 없고 대신에 감자수제비를 넣었습니다. 약간의 지루하면서도 단맛이 있는 짜장이니 조금은 매콤하게 불닭소스를 소량 넣어 주었고, 거기에 단맛으로 설탕이 아닌 카라멜소스를 넣어 중국집에서 파는 듯한 짜장면의 맛을 내어 준 짜장쫄볶이입니다.
쫄면사리는 한가닥 한가닥 풀어헤쳐 줍니다. 아주 간단하게 뭉쳐져 있는 쫄면의 윗등보다는 가닥가닥 뭉쳐있는 아래부분부터 마구마구 손바닥으로 비벼가면서 풀어 줍니다. 그런 다음에 윗등부분을 비벼가셔먼 풀어주면, 좀더 빠르게 간편하게 쫄면사리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
물은 짜파게티 끓이는 것처럼 면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만 넣어 주고 팔팔 끓어 오르면 쫄면사리 투하하고 감자수제비도 넣어서 익혀 줍니다. 쫄면은 라면보다 금방 익기 때문에 물이 많다고 생각이 들면 한국자 덜어서 빼 줍니다.
저는 물을 버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끓어오를때에 짜장가루와 불닭소스, 카라멜소스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는 재빠르게 잘 비벼 줍니다.
완성접시에 푸짐하게 짜장쫄볶이를 담아 줍니다. 사실 그냥 냄비채로 먹을 수 있었지만, 이노무 촬영이라는 것이 있어서 결국 그릇하나 더 소비했습니다.
계란후라이는 미리 해 놓았습니다.
짜장쫄볶이 위에 계란후라이 올려 주고, 쪽파 썬 것을 살짝 뿌려 주고는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혼밥용으로 최고로 간단한 계란후라이 하는 시간 포함해서 한 7분 걸렸을까? 암튼 단맛도 돌고 은근하게 밀려 오는 매콤함도 있는 짜장쫄볶이 완성입니다. 더더더 매운맛을 원하시면 불닭소스를 더 넣으시던지, 아니면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카라멜소스!!! 이거 좋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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