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당면은 가위로 잘라주는데 너무 잘게 하시면 말때 힘드니 잘라주세요.
삶은 당면에다 간장, 참기름, 설탕,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당면을 간장 물에 삶았더니 색깔이 이렇습니다.
양파와 당근은 잘게 다져주세요.
그리고 당면과 함께 섞어주세요.
월남쌈 먹을 때 사용하는 라이스페이퍼입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한번 담가서 부드럽게 만들어서 도마 위에 펼쳐서 양념한 당면을 적당량 올리고 김밥 말듯이 잘 말아주세요.
한 장으로 하니까 찢어져서 2장으로 말았어요.
한꺼번에 두 장 말고 한 장 말고 또 한 장을 말아주세요.
잘 말아서 접시에 놓을 때 서로 붙지 않도록 떨어뜨려 놓아주세요.
서로 달라붙으면 뗄 때 라이스페이퍼가 찢어지거든요.
정말 투명하지요.
속 재료가 그대로 다 보입니다.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기름을 넣고 라이스페이퍼를 놓고 앞과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종이호일 사용하니까 뒤처리가 너무 좋아서 자주 사용합니다. 구울 때는 간격을 두고 놓아주세요.
당면을 넣고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서 구운 당면 라이스페이퍼 말이 완성입니다.
잘라보면 이런 비주얼입니다.
당면도 탱글탱글하니 살아있고 야채들의 모습들도 그대로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튀기지 않아서 너무 깔끔하고 담백하니 은은한 맛이 나서 좋아요.
그냥 먹어도 될 정도의 슴슴함이 있어서 맛있네요.
그리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너무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밀가루나 튀김가루를 사용하지않고 튀기지않아서 아이들한테 너무 좋은 음식입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될듯합니다.
먹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간이 있어요.
속에 간을 많이 하지 않아서 싱거울 수 있어서 간장소스랑 함께 먹어요.
당면 사이로 스며든 간장의 맛이 너무 달달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는 당면 라이스페이퍼 말이. 우리 남편이 앉은 자리에서 막걸리 안주로 한 접시로 해치웠네요. 자꾸만 슬며시 손이 가는 음식입니다.
김말이 해서 튀김옷 입혀서 튀겨서 말고 이렇게 라이스페이퍼로 간편하게 말아서 구워드세요.
하기도 쉽고 밀가루나 튀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서 몸에도 너무 좋아요.
김대신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서 좀 쉽게 말수가 있어요. 튀김가루나 밀가루를 사용하지않아서 몸에 너무 좋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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