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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무생채 만드는법 무우생채 만들기

무 반토막으로 무생채를 절이지 않고 직접 바로 만들어 무의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며, 겨울에는 무가 더 맛잇다는 계절이라고 하니 무 요리를 만드시고 남은 무로 무생채를 만들어 밑반찬으로 드시면서 비빔밥 재료 넣고 맛있게 드셔보세요.(평소 싱겁게 요리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맛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추가로 넣어주세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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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필러로 껍질을 벗긴후, 동그란 모양으로 자른 후 2~3mm 정도 두께로 채를 썰어줍니다.(채를 썰 때 얇게 썰주면 양념이 잘 배이고 무채를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무(손질 후) 590g

▶대파는 반으로 나눈 후, 쫑쫑 썰어서 준비하고 다진 마늘 1큰술도 준비합니다.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40g 쫑쫑 썰기 

▶믹싱볼에 무채, 쫑쫑 썬 대파, 다진 마늘 1큰술을 담아줍니다.
▶고추가루 1.5큰술, 황설탕 1큰술, 소금 0.3큰술, 까나리액젓 0.8큰술, 참기름 1.3큰술을 넣어줍니다.


 고추가루 1.5큰술, 황설탕 1큰술 소금 0.3큰술, 까나리액젓 0.8큰술 참기름 1.3큰술 

▶일회용 장갑을 끼고 무채와 양념들이 골고루 배이도록 살살 손으로 조물조물해주면서 버무려줍니다.
▶무채를 버무린 후, 좀 더 빨간 무채를 드시고 싶다면 고추가루를 추가로 넣고 버무려줍니다.
▶맛을 보고, 싱겁다고 느껴지면 소금을 살짝 추가하고, 단맛이 부족하다면 설탕을 추가로 넣고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무생채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통깨

팁-주의사항
▶채를 썰 때 무를 얇게 썰어주면 양념이 잘 배이면서 조금 더 부드럽게 무생채를 드실 수 있어요.
▶남은 무생채는 따뜻한 밥과 고추장, 계란후라이 등 다른 재료들과 함께 비벼서 비빔밥으로 맛있게 드셔보세요.

등록일 : 2023-01-11 수정일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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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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