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마늘과 양파, 양념재료를 넣고 끓인다.
*양념재료는 맛을 보아가며 넣어주세요.
**묵간장은 간을 맞추는 간장이
아니라 맛내기 소스라 보시면 되요.
***무와 양배추, 양파를 넉넉히 넣고
충분히 우려내서 굳이 단맛 내는
재료를 따로 넣지 않아도 좋았어요.
조청, 올리고당등은 미리 넣지 말고
맛 본 후 필요하면 넣으세요.
떡과 어묵을 넣고 끓인다.
*떡국떡은 물에 담가두고 어묵은 데친 후 넣어주세요.
국물을 걸쭉해질 때까지 조리면
학교앞/포장마차 떡볶이가 되는거죠.
저희 아이들 주문은 국물떡볶이라서
국물을 떠먹을 수 있는 선에서 멈췄어요^^
파 썰어넣고 후추를 갈아넣는다.
*파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어요.
후추는 취향껏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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