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육수와 무, 손질한 다진 파와 마늘의 절반을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은근한 불에 끓인다.
거품을 제거하고 데친 어묵과 양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인다.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완성 직전 미나리를 넣고 한번 저어 준 후 그릇에 담는다.
•보리새우육수는 냄비에 재료를 모두 넣고 10분간 끓이면 완성이에요.
• 다시마육수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다시마를 넣어 1분간 끓이면 완성이에요.
• 다시마를 너무 오래 끓이면 다시마 점액이 나와 육수가 탁해지므로 짧게 끓이면 좋아요.
• 어묵을 한번 데쳐 사용하면 어묵의 기름기 및 염분을 제거할 수 있어요.
• 미나리는 금방 숨이 죽기 때문에 완성 직전에 넣어야 향과 모양을 유지할 수 있어요.
• 미나리는 칼륨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트륨 배출과 체내 중금속 및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줘요.
• 무는 하얗게 윤기가 나고 단단한 것, 매끈하고 상처가 없는 것, 그리고 초록색을 띠는 무청이 달린 것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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