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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님

새우넣은 방아부추전 만드는 법 레시피

경상도 지역분들은 고향의 맛이라고 하실 것 같은 향채이지요.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고마운 채소지요.
봄에 쑥쑥자라서 여름이면 그 향이 완연하게 짙어지는 식재료!
여름이 다 가기전에 한번 즐겨보시라고 소개해드립니다.
장마철에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낸 부침개로 맛깔나게 막걸리와 한상해보세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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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순서의 가장 첫번째는 반죽부터 만들어주세요.
해물로 홍합을 넣는다면 홍합가루는 생략하셔도 되요.
반죽분량을 넣어주고 걸쭉함과 묽음 사이정도의 농도를 만들어줍니다.
요플레정도의 묽기라고 생각하심 편해요. 냉장고에 넣어 차게 보관하고 다른 재료를 손질합니다.
야채는 다지듯이 재료들을 잘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슬라이스형태 그대로 하셔도 됩니다.
해물은 냉장고 있는 것을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오징어, 새우, 홍합이 잘 어울립니다.
다진 채소들에 반죽을 섞어줍니다. 새우는 굵직하게 다져넣었어요.

새우는 통으로 넣는 것보다 굵직한 다짐이 터지는 맛이 맛있어요!

잘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최대한 얇고 넓게 반죽을 잘 펼쳐주세요. 기름에 들기름을 섞어 부쳐내도 은은한 고소함이 참 잘 어울린답니다. 반죽 농도가 물러서 잘 펼쳐질거에요.
1분이 조금 지난 뒤 뒤집어 줍니다.
뒤집어서도 잘 익혀준 뒤 한번 더 뒤집어 바삭하게 마무리로 구워주세요.
양념간장만 배합하면 완성입니다! 이 부침개에는 새콤한 초간장이 잘 어울려요.
비율은 요걸 참고하세용~
간장 1 : 식초 1 : 매실청 1/2 + 고추가루 약간(취향것)
저는 냉수육을 한 날 주안상 곁들임 찬으로 차려봤어요.
바삭하니 가볍게 입맛을 틔우기도 좋은 전이지요.
적당한 향이 다른 전과 차별화된 맛으로 쉽게 질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등록일 : 2022-09-08 수정일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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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시드님

애주가의 삶을 포스팅하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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