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선드라이토마토를 넣어 줍니다. 선드라이토마토는 3등분으로 썰어서 넣어 주세요. 그리고 발사믹글레이즈를 넣어 줍니다.
향신료로 샐러리 잎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간을 해 주기 위해서 마늘허브소금을 넣어 줍니다. 발사믹글레이즈의 달콤하고 향긋한 맛과 더불어 간도 맞아야 하기 때문에 소금을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발사믹식초가 없어서 그냥 레몬즙으로 대체했습니다.
색감이 좋은 발사믹마늘절임소스 완성입니다. 오리스테이크 말고 닭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소고기랑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새콤달콤하고 향긋해서 매콤한 음식과도 잘 어울릴 듯 싶었습니다. 닭발과 함께 먹으면 매운 닭발의 맛도 순화시켜 주고요. ^^
또하나의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케리어를 준비하고요.
여기에 머스터스소스와 꿀을 넣어 주고 레몬즙을 살짝만 뿌려 줍니다. 그럼 머스터드케이퍼소스 완성입니다.
허니머스터드를 사용하시면 꿀을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허니머스터드와 머스터드소스는 맛이 완전히 다르며, 머스터드소스에 꿀을 넣는다고 해서 시중에서 파는 허니머스터드소스와 동일한 맛을 내지는 않습니다. 훨씬 머스터드소스가 향이 진한 편입니다. 그래서 기름진 오리고기와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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