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 된 숙주 이므로 껍질과 약간의 이물질을 골라낸 뒤 2~3번 정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넣어 준 후 숙주를 넣고 데쳐 줍니다.
데친 후 바로 찬물로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보통 아삭한 식감의 경우 2분~2분 30초 정도로 데쳐 주면 되고 푹 익은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면 수분이 많은 숙주이므로 1~2분 정도만 더 삶아 주면 됩니다.
대파는 잘게 다져서 준비를 합니다.
데친 숙주의 물기를 꽉 짠 후 볼에 넣어준 뒤 국간장과 참치액,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준 후 살짝 털면서 무쳐주면 됩니다.
숙주나물 무침을 그릇에 옮겨 담아 줍니다.
데칠 때 시간을 잘 맞춰 줘야 아삭한 식감의 나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삭하게 무치려면
2분~2분30초 정도로 데쳐 주고 푹 익은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면 1분~2분정도 더 삶고 불을 꺼 주면 됩니다.
국간장의 염도는 집마다 다르므로 간을 본 후 기호에 맞게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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