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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새우 좋아하니
냉동새우 튀김용으로 손질해 놓은거 사와
새우전 만들어봅니다.
새우가 가느다라니 꼬치전으로 딱입니다.
이번 명절전은
명절에 동태전, 동그랑땡,갰잎전 부쳤고
당일에 빈대떡만 부치면 됩니다.ㅎ
빈대떡은 반죽 준비했다가
당일 따땃하게 부쳐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새우꼬치전
보기도 이쁘고
맛도 좋은 새우전
새우전
새우전 만드는법
냉동손질새우(40마리) - 소금, 후추 , 파잎,
밀가루, 계란,꼬지
손질 다된 냉동새우
새우튀김으로 많이 사용하지요~
새우가 너무 작아서 외면 했었는데
꼬치전 부치려고 담아왔네요~
냉동새우
소금물에 해동하고 씻어요~
건져서 물기를 빼고~
소금, 후추 뿌려요~
꼬지엔 대파잎 새우길이대로 잘라요~
색감도 생각해서
파잎 얇은거 파란 부분으로 준비~
장에서 진도 대파 샀더니
여린잎이 많더라구요~
넓은 대파잎은 반으로 접어 꽂으면 됩니다.
쪽파로 해도 됩니다.
꼬지는 미리 찬물에 담갔다 사용해요~
꼬지가 잘 빠지지않아요~
새우,파,새우 순서로
새우 꼬랑지킨 껍질에 꼬지를 꽂아요~
꼬지가 긴거라 두개 한꺼번에 꽂았네요~ㅎ
꼬지를 자를까 하다가 그냥 편하게~
바닥에 밀가루 깔고
새우꼬지 올리면 뒤집지 않아도 되요~
체에 밀가루를 담아
체를 툭툭 쳐서 밀가루를 입혀요~
계란물에 퐁당~
기름 넉넉히 두르고
꼬지를 얹고
꼬리쪽 부분을 살짝 벌려요~
아래,위가 너무 차이나지않게~
틈새에 계란물을 수저로 떠 넣어요~
계란물 타지않게 뒤집어 익혀요~
노릇 노릇하게~
새우꼬리가 빨갛게 익으면
다 익은거랍니다.
한꼬지에 두개씩 부치는 것도
나쁘지않네요~ㅎ
새우는 금방 익으니
금방 부칩니다.
새우꼬지전
새우만 부치는 것보다 파가 들어가
색감도 이쁘다죠~
누가봐도 새우전~
꼬지를 빼서 담으면 됩니다.
낱알낱알 떨어지지않아요~
새우꼬치전 하나씩 들고 먹으면
행복하다죠~ㅎ
손님상에 먹기좋게
반 잘라 담아내도 좋아요~
음전하지요~
부치자 마자
따땃할때 먹어봅니다.
새우니 맛은 말해 뭐하겠어요~ㅎ
파도 익으면 달큰해 져서 맛나답니다.
예전 새우 비쌀때
작은 새우 사서 새우전 부치면
새우가 오그라들어 모양도 별로고
새우가 어찌나 짜던지
아마도 염장해서 팔았었나봐요~
이제는 손질해서 나오는 새우가 있으니
넘 좋네요~
명절전 새우전
새우꼬치전 추가요~
https://blog.naver.com/mimi030630/2216463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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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전생이 시작된 까치설날이네요~ 어제밤 잠못들어 헤매다 잠깐 자고 있어났더니 머리는 지끈지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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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새우꼬치전 강추합니다.
명절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보내세요~
등록일 : 2022-01-29 수정일 :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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