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도토리묵 요리법
도토리묵 컵기준은
종이컵 한 컵 (200 ml/g) 입니다
① 도토리 가루를 쑤어서 묵을 해주기
우선 도토리묵을 만드실 때는
도토리 가루 ①(400g)의 5배 즉
⑤ 2L 혹은 도토리 가루 ①(400g)
생수 2.2L(종이컵 11 컵) ⑥으로
①:⑥ 비율로 도토리 묵을 쑤어서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도토리가루
종이컵 한 컵(200g)에
물을 1L 잡으시면 됩니다
먼저 도토리 가루를 쑤어서
묵을 만들어야 하니 물 2L를 붓고
도토리 가루를 부어줍니다
요즘은 먹기좋게 시중에 이렇게
다 갈아서 나옵니다 농협같은 곳에서
팔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처음 부터 센불에 저어줘야 됩니다
계속 봐가면서 저어줘야지
깜박하면 도토리 가루가 가라
앉고 눌러 붙습니다
시간은 약 10분정도 저어주시면
되는데 계속 저어줘야지 눌러
붙지 않고 타지 않습니다 그리고
5분이 지나 가루가 끓을 때 계속
저어주면 툭툭 튀지 않습니다
10분이 지나 도토리 묵이 완성
됐습니다 가루로 묵을 하실 때는
10분간만 끓여 주시면 됩니다
② 완성된 도토리묵 모양을 만들고 식혀주기
완성된 도토리 묵은 뜨겁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같은 데다
뜨거운 걸 놓으면 안 되니
가능하면 유리 그릇이나 스텐 틀이
있으시면 부어서 굳혀주세요
특히 스텐 틀에 넣어두고 냉장고에
2~3시간 지나면 붙을 때도 고 잘
붙고 떼어 낼 때도 잘 떨어집니다
그러니 우선 냉장고에 2~3시간
식혀놔둔 다음 양념을 하시면
됩니다 실내에서 식히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가능하면
냉장고에 넣고 식혀주세요
③ 도토리묵 양념장부터 만들어주기
진 간장 종이컵 반컵 (100ml)
고춧가루 3 큰술
깨소금 2 큰술
사과청 3 큰술
사과청은 모든 청이나
물엿으로 대체가능합니다
도토리 묵을 두툼하게 했더니 빨리
안 굳어서 냉장고에서 세 시간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도토리묵이 다
굳었으니까 한 번 무쳐보겠습니다
먼저 진간장 종이컵 반 컵(100ml)을
부어서 간을 해준 다음 매콤한 맛을
내주는 고춧가루 3 큰술 그리고 고소한
맛을 내주는 깨소금 2 큰술을
넣어주신 다음 마지막으로 달콤한
사과청을 3 큰술만 부어주신
야채를 넣기 위해 재워 놔줍니다
④ 양념에 넣을 야채 손질
홍고추 2개
청양 고추
마늘 한 큰술
백오이 한 개
당근 조금
쑥갓 조금
양파 조금
참 기름 3 큰술
양념에 넣을 야채부터 잘라
넣어주겠습니다
우선 홍고추 끝을 십자 모양으로
잘라 주신 다음 채를 썰 듯
다진 것처럼 보입니다
청양고추도 마찬가지로
끝을 십자 모양으로 잘라주시면
곱게 다진 것처럼 됩니다
다진 마늘 한 큰술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그런 다음
백오이 한 개도 끝을 잘라내고
어슷어슷하게 잘라가지고
같이 넣으면 향긋한 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거기에 양파랑 당근 쑥갓과
그리고 상추와 파 한 뿌리도
곱게 다져서 양념에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3큰술을
넣고 양념을 잘 저어주시면
양념은 완성됩니다
⑤ 도토리묵 완성과 냉장보관
우선 식혀둔 도토리묵을 스텐 틀에
넣고 뒤집고 엎어주면 네모난 모양이
나와서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도토리묵을 만져보니 낭창낭창하니
좋습니다 이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묵을 다 자르고 나면 상추를 깔아주신다음
도토리묵과 야채를 올리고 양념을
적당히 반복해가며 발라서 무쳐주시면
도토리묵이 집에서 하실 수 있게
쉽게 완성됩니다 도토리가루로
묵을 만들어서 푸짐하게 드셔보길
추천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완성된 도토리 묵은 뜨겁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같은 데다
뜨거운 걸 놓으면 안 되니
가능하면 유리 그릇이나 스텐 틀이
있으시면 부어서 굳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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