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의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맛술 2큰술, 진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곰탕육수가루 3큰술 부대찌개의 육수는 반드시 사골육수를 넣으셔야만 제맛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넣어 준 것이 사골곰탕육수가루입니다.
다짐육이나 민찌가 아닌 생고기 이기 때문에, 한번 먼저 소고기부터 구워 줍니다. 국물에 들어가는 고기는 반드시 둘중에 하나를 하셔야 합니다. 핏물을 완전하게 제거해주시거나, 아니면 먼저 구워서 조리하시는 방법입니다.
구워진 고기 위에 골고루 햄과 소세지를 깔아 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베이크드빈스를 넣어 줍니다.
양념장을 넣어 주고 생수를 넣어서 팔팔 끓여 줍니다. 만약 사골육수가 있으시면 그것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전 육수가루를 사용해서 생수를 넣어 주었습니다.
팔팔 끓어오르면 대파도 넣어 주고요.
국물이 걸쭉해지고 햄에서 나오는 짠기가득한 국물맛이 나게 되면 떡국떡을 넣어 줍니다. 0 떡이 익으면 거의 완성입니다.
라면사리와 치즈를 넣어서 마무리하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 완성입니다.
양념은 짜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사골육수가루에도 간이 되어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햄자체가 간이 쌔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양념은 적당하게 맛있는 정도로만 해주시면 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