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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물김치 담그는법/ 양배추 물김치

추석 전후로 느끼한 속을 달래주었던 음식이다.
양배추는 비타민U가 많이 함유 되어 위에도 좋다 한다.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 양배추를 이용하여 칼칼하고
시원한 물김치를 담았는데, 소면을 삶아 말아 먹어도 좋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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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중간의 단단한 줄기를 자르고 잎부분만
먹기좋은 크기로 나박나박 썰어준다.
줄기는 버리지 말고 살작 데쳐, 갈은 뒤에
과일과 섞어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정리한 양배추는 천일염 2T를 넣어 20분
정도 절여둔다. 숨만 죽일 정도로 절인다.
무 300g은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나박김치 담을때 배추 대신 양배추를
넣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삭한 맛을 위해 무는 절이지 않는다.
사과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믹서에
갈기 좋은 키기로 썰어 준다.
배와 양파도 역시 껍질을 손질하여
사과와 함께 핸드블랜더에 갈아 주려고 한다.
곱게 갈아 주머니에 넣어 즙을 짜 줄거다.
20분정도 절인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세 번 정도
헹구어 짠기와 물기를 빼준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씨를 털어낸다.
양파, 사과, 배 를 믹서에 갈았으면
보자기에 넣어 국물을 꼭 짠다. 풀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이 국물이 익으면 맛이 훨씬
깔끔하다.
과일즙을 짜낸 국물에 생수 2,500mL를 섞어서
김칫국물을 만든다.
천일염 6T를 넣고 골고루 섞어
소금을 녹여 김칫국물을 만든다.
약간 짭짤한 맛이 느껴지게 간을 하는것이
좋다. 짜면 먹기직전에 생수를 약간
섞어서 먹으면 된다.
만들어 놓은 김칫국물에 무와 양배추를
넣고 섞어준다.
고춧가루 1/2C을 체에 내려 고운 고춧가루물을
만든다. 붉은색이 싫으면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고 통에 담아
하루 지나서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삼일정도 숙성하여 먹어도 좋은
양배추 물김치이다.
팁-주의사항
냉장고에 두고 시원하게 먹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이 느껴진다. 소면을 삶아서 말아 먹으면
해장 되는 느낌도 든다.

등록일 : 2021-09-29 수정일 :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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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돌목촌놈 2023-09-08 22:40:48

덕분에 어떻게 할 지 알았습니다. 저는 짭쌀풀을 끓여서 덜식은 상태에서 모두를 썪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빨리 맛이 들었습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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