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소스 분량의 재료를 냄비에 넣고 중약불에서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준다. 체에 걸러 소스만 따로 보관한다.
짠맛과 단맛은 개인의 기호에 맞게 간장과 설탕을 가감하여 조절한다.
사방1cm 크기로 썬 아보카도와 훈제연어를 밥, 간장과 함께 섞어 주먹밥으로 뭉친다. 이 때 파래가루, 김가루, 깨, 마요네즈 등 기호에 맞는 재료를 추가하여도 좋다.
주먹밥을 뭉칠 때 미리 한입 먹어서 간을 맞추는데, 튀김옷이 두툼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간을 약간 쎈듯이 맞춰줘야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는다.
뭉친 주먹밥 위에 밀가루 - 달걀물 - 빵가루 순서로 튀김옷을 입힌다. 두툼한 튀김옷을 원한다면 위의 과정은 2번 반복한다.
달군 기름에서 튀김옷이 노랗게 될 때까지 튀겨서 완성한다.
* 식어도 맛있는 “아보카도 튀김 주먹밥”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연어와 아보카도를 이용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보카도와 연어를 이용한 <아보카도 튀김 주먹밥>입니다.
아보카도와 연어는 함께하면 영양학적으로 보완 작용을 해주며, 전체적인 맛을 끌어올려주는 최고의 조합이랍니다 :)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가 밥, 아보카도, 연어와 잘 어울려서 식은채로 먹어도 맛있어요.
한 번 만들 때 넉넉한 양으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다시 튀겨 먹거나 에어프라이기에 데워 먹으면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도시락 메뉴로도 그만인 <아보카도 튀김 주먹밥>으로 처치 곤란한 찬밥도 정리하고, 맛과 건강까지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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