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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코
[열무김치 황금 레시피]/너나코와 함께 매콤한 열무김치 맛있게 담아보지 않으실래요!!
배추김치도 맛있지만 여름에는 열무김치가 입맛을 돋우더라고요. 얼마 전에 열무물김치를 담아 맛나게 먹고 오늘은 다시 열무를 사다가 양념에 버무려 열무김치를 담아보았어요. 여름에 열무김치는 여러 가지로 활용하기에 참 좋더라구요. 열무김치는 담기가 간단해서 조금씩 가끔 담아먹는 편이에요~ 그럼 재료부터 알아보고 요리해 보도록 할게요.
2리터의 물에다 소금 1 종이컵을
넣어 녹인 물에열무를 담가
40분 ~ 1시간가량 동안
적당히 잘 절여주세요.
이제 재료 손질을 해 볼 건데요.
절여진 열무를 잘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서 4~5 cm 가량으로 적당히
썰어주세요~
쪽파는 열무처럼 적당한 길이로 썰어
주시고 홍고추 2개는 어슷썰기를 해
주세요. 양파 반개 와 당근은 채 썰어
주세요.
양념을 만들어 볼 건데요.
믹스기에 넣을 양파 반개, 생강,
홍고추 4개를 적당히게 썰어주세요.
저는 김치를 담을 때 찹쌀 풀이나
밀가루 풀을 사용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간단하게 밥을 믹스기에
넣어 같이 갈아서 사용하기도 하는
데요. 육수 한 종이컵과 밥을
반 공기 넣어 주시고 양파 반 개,
마늘 한 종이컵, 생강, 홍고추 4개
액젓 1/2 종이컵, 새우젓 1 큰 술,
고춧가루 1종이컵, 매실청 1큰 술을
믹스기에 넣어 잘 갈아주세요.
양념을 넣어 주세요.
잘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해서 열무김치가 완성이
되었네요!!
제철인 열무를 사다가 이렇게 담아
보았는데요.
꽁보리밥에 담은 열무김치를 넣고
강된장과 슥슥 비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웃님들도 시장에 가시거든
부드럽고 싱싱한 열무 1단을 사다가
열무김치를 맛나게 담아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래요:D
열무김치를 담글 때 멸무를 소금에 적당히 잘 절여야 맛있는 김치를 담을 수 있답니다. 너무 절여지지 않도록 알람 설정을 해서 절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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