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불에서 시작해서 끓어넘치기 직전에 약불로 줄인다. (절대 뚜껑은 열지 않는다.) 따닥따닥 소리가 나면 2분정도 후에 불을 끄고 5분이상 뚜껑닫은 상태로 뜸들인다.
밥을 짓는 사이에 작은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마늘을 볶다가 언양식불고기를 넣고 같이 노릇해질 때 까지 볶는다.
부추를 다진다.
양념장재료를 모두 넣어 설탕이 잘 녹을 수 있게 바락바락 섞고 부추를 마지막에 섞는다.
밥이 다 되면 바닥부터 긁어서 공기가 들어가게 슬슬 주걱으로 섞는다.
그릇에 콩나물밥과 고기 고명을 얹고 통깨를 뿌린다.
양념장에 비벼 맛있게 먹는다.
1.밥을 지을때 야채수분이 빠지므로 손등보다 아래로 물을 잡는다.(손가락털부근까지) 2.진밥으로 하면 죽이 되므로 밥이 질면 더 끓인다. 3.콩나물은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비린내가 나므로 밥이 질거나 설익어서 추가 취사할 경우 콩나물을 먼저 걷어낸다. 4.냄비밥은 따닥소리가 났을때 불을 끄면 밥이 누르지 않고 깔끔하게 긁어낼 수 있으나 본인은 꼭 밥을 살짝 눌러 숭늉을 끓여먹는다. 5.백김치와 마른김과 함께 먹으면 매우 맛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