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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감자요리 #감자채전만들기 #당근과 양파, 고추까지 들어간 식감만족, 감자채전!!

감자채를 구입해서 감자채볶음을 만들어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거의 주식처럼요. 밥없이



이번에는 당근채와 양파채를 넣고 만든

감자채전입니다. 빈대떡이자 부침개이지요.

막걸리안주로도 좋지만, 전 주식으로 먹습니다.



딱, 소금간만 해주고요. 달달한 감자와 당근, 그리고 양파가 있어서

단맛을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연이 주는 단맛이지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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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채를 넣어 줍니다. 제가 팔이 아파서 채를 썰 수가 없어서 당근채를 구입했습니다. 김치도 해야해서요. 당근 1/2개를 채썰어 주시면 됩니다.
감자채를 넣어 줍니다.
양파채도 넣어 주고요. 파채도 넣어 줍니다. 파를 부치게 되면 더욱 향이 풍부해지고 맛있습니다.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위해서, 레드페퍼홀과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왠지 뭔가,,,,,내가 한것 같지 않다라는 생각때문인지 그래서 세모가사리를 불린 후에 넣어 주었습니다.
밀가루를 넣어 주시거나 부침가루를 넣어 주세요. 소금간 해주시고요.
물은 조금씩 조금씩 넣어 가면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물의 양을 얼마만큼 해야질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금씩 넣어가면서 손으로 잘 섞어서 걸쭉한 반죽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잠시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을 시켜 주면 감자전분이 나오게 되면서 더욱 걸쭉한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부치게 되면 아주 바삭바삭한 상태가 됩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는 부쳐 줍니다. 골고루 두껍지 않게 펴서는 부쳐 줍니다. 한쪽면이 완전하게 바삭하게 될때까지 부쳐 줍니다. 그런 다음에 뒤집어 주세요!!
바삭바삭하게 부쳐낸 감자채전을 뒤집어 줍니다. 아!! 성격이 급했습니다. 너무 빨리 뒤집었습니다. 이럴때는 나머지 한면을 완전하게 부쳐 준 후에 다시 뒤집어서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시면 됩니다. 음식에는 수정이 있지 실패는 없습니다.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감자채전 완성입니다. 이건 그냥 주식으로 먹어도 될 듯 싶습니다. 젓갈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요. 굳이 간장이 필요 없습니다.

등록일 : 2021-06-21 수정일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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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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