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재료마다 절반은 토핑용으로
썰어주고 절반은 다져서 소스에
버무릴 거예요. 햄은 토핑 할 것은
사각으로 얇게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
주시고 방울토마토는 절반으로 잘라
주세요. 오이, 당근 버섯도 토핑하기
좋게 얇게 썰어주세요.
토핑용은 뜨거운 팬에다 살짝
구워 준비해 두세요.
나머지는 모두 잘게 다져 주시면
된답니다.
잘게 다진 나머지 재료는 올리브유
1 스푼을 넣고 팬에 볶다가
피자소스를 넣어 버무려 주세요.
다음은 피자도우 대신 사용할 반죽을
해 볼 건데요. 오늘은 일반 도우를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 2/3 종이컵,
찹쌀가루 2/3 종이컵, 소금 1/2
티스푼, 올리브유 1 큰 술,
우유 2/3 종이컵을 다 섞어서 묽지
않게 사용할 거예요. 너무 생소한
레시피죠. 그냥 저희 집에서 만들어
먹는 독특한 레시피랍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1 큰 술을 두르고
반죽을 얇게 골고루 잘 펴주세요.
반죽이 절반 정도 익으면
소스를 버무려 준비해 둔 재료를 골고루
펴서 올려 주세요.
다음은 준비해 둔 토핑을 보기 좋게
골고루 잘 올려주고 나서 치즈를
다 올려 주세요.
치즈를 올린 후 가장 약불에서 뚜껑을
덮어 10 분간 익혀서 불을 꺼주세요.
이렇게 해서 너나코의 피자가
완성이 되었네요~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맛도 좋은 피자랍니다.
피자 도우도 얇고 부드러우며
쫄깃 거리는 식감이랍니다.
굉장히 촉촉한 피자이고요.
오븐 없는 곳에서도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피자랍니다.
여름철 캠핑을 많이가게 되는데
캠핑가서 어븐 없이 맛난 피자를
만들어 야외에서 먹으면 더 맛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찹쌀 반죽이 들어가 쫄깃거리는
식감이 갖은 야채의 즙과 어우러
지고 치즈의 고소함까지 품고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랍니다:)
토핑으로 불고기, 새우, 감자, 고구마 등의 다양한 재료를 올려 먹는 것도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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