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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돼지고기 가지밥과 양념장 곁들여서 한끼 뚝딱!

건강도 챙기며 맛있게 먹는 한끼를 늘 좋아해요.
몸에 좋은 가지를 넣고, 맛이 없을수가 없는 고기까지 들어간 밥에 양념장을 슥슥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가지볶음을 하고서도 남은 가지로 가지밥까지 만들어서 건강도 챙기세요.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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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대강 썰어주었어요.
(밥에 넣으면 숨이 죽어요. 저는 가지를 좋아하기에 많이 넣었어요.)

가지반개

다짐육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놓은 다짐육을 해동시켜서 사용했어요. 맛술이 없기에 소주 1스푼과 소금과 후추 톡톡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밑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잠시 고기는 재워둘거예요.

돼지고기다짐육 50g, 소주1T, 소금과 후추 톡톡

쌀을 씻어서 20분정도 불려줬어요.

밥은 평소 하는 물 양보다 조금 적게 했어요.
가지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이예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파를 송송 썰어서 넣어주었어요.
파기름향이 날때까지 볶아주세요.

중불

달궈진 팬이 아니라 처음부터 식용유와 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파기름향이 올라오면 밑간해놓은 다짐육을 넣어서 잘 볶아주세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중불

다짐육이 거의 익어갈때쯤 미리 썰어둔 가지를 넣어줍니다.
저는 이때 간장도 0.5스푼 넣어주었어요.
가지가 살짝 숨이 죽을때까지만 볶아주세요.

간장 0.5T

중불

가지의 숨이 살짝 줄어들때까지만 볶아주세요.
밥솥에 함께 들어갈 것이기때문에 너무 숨을 죽이면 가지의 형태를 아예 못 볼 수도 있어요.

잘 볶아준 재료들을 밥 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취사버튼을 누르고 밥솥이 밥을 더욱 맛있게 해주길 기다리면 됩니다.
밥이 완성될때까지 함께 곁들일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3T, 고춧가루 0.5T, 다진마늘 0.3T, 설탕 한꼬집, 참기름 0.5T, 깨 톡톡 털어서 넣어주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파를 조금 다져서 넣어주었어요.

간장 3T, 고춧가루 0.5T, 다진마늘 0.3T, 설탕 한꼬집, 참기름 0.5T, 깨 톡톡

매콤한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도 조금 다져서 넣어주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양파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양념장을 만들고 나니 어느새 !
돼지고기 가지밥 완성입니다.
가지와 고기를 많이 넣었더니 양이 많아졌어요. 가지가 뭉개져도 좋아서 저는 휙휙 저어주었습니다.

많은 양이 부담스러우시면 다짐육이나 가지의 양을 줄이셔서 만드셔도 되요.

밥을 밥공기에 담으시면 돼지고기가지밥 완성입니다 ! 양념장을 조금씩 넣어서 밥에 함께 슥슥 비벼드시면 맛있어요. 건강과 맛도 함께 챙기는 한끼 기분좋게 드세요.:)

등록일 : 2021-05-16 수정일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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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하나하나

입맛대로, 감대로,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레시피예요. 맛도 있는 제 레시피로 기분좋은 요리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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