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랭만들기는 거의 인내죠... 에어프라이기에 굽는 시간과 온도도 맞추셔야되고.. 머랭만드는거는 왠만큼 하지 않는이상 초보자들은 만들기가 힘들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요리시간이 1시간 이상이 드는 힘든 과정이구요 머랭치기가 잘될 때도 잇고 안될 때도 잇습니다. 거의 복불복인데.. 정말 인내를 가지고 치대야 합니다.재수좋을땐 잘되고 안될 땐 안됩니다.. 노른자가 들어가면 안되며.. 보울 안에... 기름기나 물기가 있으면 안되고 식초를 한두방울 떨어뜨리면 더 잘 굳는다는데.. 할 때도 있고 안 항 때도 있었습니다.. 설탕은 황설탇을 할 때도 있었고...
머랭치기는... 많이 하시다보면 잘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양이 많아도... 저렇게 하얗고 영롱한 빛이 될 때 까지 계란 흰 자에 설탕을 나누어 넣으시면서... 인내를 가지고 저어주셔야되구요.. 아무도 없을 따.. 시간 많을때.. 명절연휴 때.. 죽치고 주방에서 다 늘어놓고 저것만 했는데.. 그런 여유가 있으시면 얼마든지 달인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데.. 왠만한 정신력으로는 힘들고.. 처음 하시는분들은 하다가짜증나는 경우도 많으실겁니다.. 거의 수행하다시피 하는거여서.. 뭐든지 노력이고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으셔야되며.. 맛에 대해서 좀 예민하시거나 뭔가를 첨가해서... 응용하실 수 있다면 더 좋은 요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레시피와 요리의 특징은.. 킥으로든지 뭐든 다른 재료가 하나씩은 들어가며... 걍 일상속에서 한번씩 넣어보고.. 이게 괜찮을거같다 뭔가 하나씩을 추가하면 독특한 레시피가 완성됩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요리가 되는것이고, 우연한 상황에서 예쁜 모양이 나오기도 하고, 꼭 대단한 재료나 기구를 쓰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저도 첨엔 전동 거품기가 있어야 하나 싶었는데.. 일반거품기 하나만 잘 되어 있어도... 할만하더라구요.. 제가 팬케이크 그림에서 올려놓은 형태의 거품기면 다 가능하지.. 옛날것으로는 좀 불가했는데..(거품기 형태가 특이했음) 거품기 바꾼 이후로는 ㅋㅋ 잘되고 ㅋㅋ 인내를 가지고 거의 독종처럼 해야.. 이정도가 됩니다.. 작정하고 반나절정도는.. 예를들어 오전시간에서 오후시간까지.다 투자해야 저정도 작품이 다 나오죠.. 식탁 더 초토화시켜놓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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