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양파, 청양고추는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야채의 비율은 기호에 맞게 양파와 오이의 양을 조절하면 되고 양파나 오이만 각각 따로 담가도 좋아요.
청양고추도 물론 가감하거나 생략 또는 일반 고추를 사용하셔도 되구요.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기 위해 양을 똑같이 나눠서 준비했 습니다.
먼저 끓이지 않고 만드는 간장을 분량의 재료로 만들어 줍니다. ( 진간장 2컵, 식초 1컵, 맛술1컵, 청주 또는 소주 1/2컵, 매실청1~1.5컵조절)
알맞은 용기에 썰어 준비한 야채를 넣고 잘 다듬어 줍니다.
사용하는 용기에 따라 간장 양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준비한 간장을 그대로 부어서 뚜껑을 닫고 냉장보관하세요. 담는 통이 크면 재료가 뜰수 있으니
접시나 수저로 살짝 눌러주면 좋겠죠.
다음은 끓여서 바로 부어주는 간장입니다.
분량의 재료 다 넣고 설탕은 미리 잘 녹이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끓으면 바로 불을 끄고 한 김 살짝 날려줍니다.(생수1.5컵,진간장1.5컵, 설탕 1컵, 식초 1컵, 국간장 1/4컵)
미리 용기에 야채는 준비해주시고
그대로 부어주세요. 이것도 잘 눌러서 뚜껑을 닫고 완전히 식혀서 냉장보관합니다.
하루만 지나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하루 지난 상태입니다. 간장 레시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둘다 아삭하고 맛있어요. 간장을 달여서 만든 양파오이 장아찌가 살짝 야채에 간이 빨리 배고 아주 살짝 더 아삭한거 같아요.
끓이지 않고 만든 양파 오이 장아찌도 너무 아삭하고 맛나요. 결론은 둘다 맛있게 충분히 아삭하네요
편한대로 선택해서 만드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되세요!
레시피는 전체 양입니다. 야채는 반으로 나누고 간장은 맘에 드시는 레시피 양으로 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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