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용 물 1200ml,을 팔팔 끓이다가
준비한 느타리버섯 2/3국그릇,양파 1/4개를 순서대로 넣고
소금을 조금 넣고
어느정도 야채가 익으면
3-4cm정도로 씻어서 손질한 부추 1웅큼,을 넣고 한번만 휘 저어서
부추의 색이 변하지 않도록 잽싸게 채망으로
모든 야채를 건져올려서
야채를 데친 물은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한다
야채 데친물이 훌륭한 채수이니
나중에 간만 하면 훌륭한 육수로 거듭난다
이렇게 하면 당면국수 육수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다
건져올린 데친야채에 소금을 두어소금 뿌려서 뒤적거려 준다
삶아진 당면을 집게로 채반에 건져올려
당면을 물에 불리는 과정과 삶는 과정에서 전분을 충분히 뺏기 때문에
찬물에 씻지 않아도 전분기가 많이 없고 쫄깃하다
찬물에 씻으면 토렴을 해야 하니
번거로움이 있고
잘못하면 당면이 붙어서 대략난감한 상황이 벌어져 나는 찬물에 씻지 않는 방법을 쓴다
재빨리 냉면기에 담아야 한다
물기가 조금 남아 있는 상황이다
물이 너무 빠져 버리면 당면이 엉켜 붙는다
야채삶은 육수는 쯔유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작은국자1(6cm국자)를 넣고 간이 세다 싶을 정도로 간을 맞춰서
당면 1/4정도의 육수를 부어 준다
물이 없으면 당면이 뻑뻑해서 먹기도 비비기도 힘들다
비빕막국수를 먹을때 자박자박 육수가 있는것과 같은 원리이다
갖은 야채와 고명을 올린다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조금 넣고 젓가락 두개로 비벼서
간을 본후에 양념장을 추가해서 먹어야 한다
육수로 따로 내지 않고 야채 삶은 채수로 대체하고
당면을 찬물에 씻는 과정을 생략하여 요리과정을 단순화하고
각 과정마다 소금간을 해줘야 당면국수에 간이 잘 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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