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쌈입니다. 고기를 구워서 떡에 싸먹는 용도로 나온 것인데 그것을 이용해서 떡갈비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길쭉한 모양이지만 손으로 그냥 절단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쑥색, 흰색, 그리고 분홍색입니다.
소고기요리이니만큼 소고기가 필요한데요. 떡갈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윤스테이를 보면 알다시피요. 하지만 좀더 편리하게 떡갈비를 만들어 봅니다. 진정 떡이 들어간 떡갈비입니다. 소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했습니다.
소고기 불고기감을 펼쳐 줍니다. 그 안에 썬 파과 떡삼을 넣어 줍니다.
돌돌 포개면서 말아 주세요. 마치 월남쌈을 사는 듯한 느낌으로요.
다 말아 준 떡갈비!! 이게 떡갈비입니다. 엥!! 별거 아닌데!! 예!! 맞습니다. 별거 아닌 떡갈비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떡갈비이지요. 떡이 들어갔으니까요. 소스는 오로지 하나!! 숯불향고기소스입니다. 소스의 이름이 어렵지 그냥 바베큐소스입니다. ㅋㅋㅋ 이것으로만 해주었습니다. 단순하지요.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바베큐소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갈비찜소스도 좋고요. 그것도 아니면 간장, 꿀이나 물엿으로만도 가능합니다.
약간의 육수를 부어 주고 또 숯불향고기소스를 넣어 준 후에 팔팔 끓여서는 고기를 구워 주기 시작합니다. 골고루 구워 줍니다. 앞뒤와 더불어서 옆까지 구워 줍니다. 저는 토치를 이용해서 더 구워 주었습니다. 불향도 더 나면서 골고루 익히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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