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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육수와 함께 간단하게 만드는법

조물조물 무친 김치고명 얹어 먹는 맛이 좋은 뜨끈한 한그릇음식 바로 오늘처럼 비오는 날은 더 생각나는 면요리, 바로 잔치국수 인데요, 멸치육수 구수하게 내어 호로록 먹는 소면의 맛이 든든하면서도 맛이 좋지요. 특히 추운 겨울에 김장김치 곁들여서 먹는 맛이 일품인 분식으로 재료 간단하고 쉬운 국수장국 만드는법 이야기 랍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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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재료를 모두 넣고 센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약 10분 정도 끓여 줍니다.
멸치육수가 끓는 동안에 고명을 준비합니다. 배추김치는 송송 썰어서 국물을 꼭 짜서 참기름 1큰술, 설탕 1/3큰술, 통깨 1/2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계란은 풀어서 지단을 부쳐서 채를 썰거나 저처럼 모양찍기로 모양을 찍어 줍니다.
멸치육수의 건더기를 건져 줍니다.
저는 버섯가루가 있어서 한큰술 넣어 주었어요. 육수의 깊은 맛을 더해 줍니다.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되어요. 국간장 1큰술을 넣어 주시고 기호에 맞게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냄비에 국수양의 7배 정도의 물을 붓고 굵은소금 반큰술 정도 넣어서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어 삶아 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국수 면발이 더욱 쫄깃하답니다.
나무젓가락으로 한두번씩 저어주고 부르륵 끓어 오르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삶아줍니다.
소면을 냉수에 두세가닥 건져 담궈서 맛을 보고 익었으면 찬물에 양손으로 비벼가면서 헹구어 체에 건져 줍니다.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 줍니다.
썰어 놓은 대파를 끓는 육수에 넣어 줍니다.
그릇에 국수를 담고 팔팔 끓는 육수로 국수를 샤워시킨후 다시금 뜨끈한 육수를 담아주고 송송썬 김치무침과 김가루를 올리고 지단을 올려 김치를 곁들여 내면 되는 잔치국수 랍니다.

등록일 : 2021-01-27 수정일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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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3

천국소유자 2021-01-30 08:03:49

계란지단을 채만 썰었는데~ 오예 모양찍기로 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딱콩맘쓰 2021-01-31 14:35:07

가게에서 사먹는 것처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hahahwang 2022-07-04 23:42:23

아이도 좋아하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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