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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장조림만큼 맛있는 돼지고기장조림!
수미네반찬 김수미 스타일로
표고버섯 넣고 돈육장조림 만들어 보세요.
방송에선 앞다리살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전 돼지고기 사태 부위를 사용했어요.
돼지고기 어떤 부위를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부드러운 안심도 괜찮고 씹히는 맛을 좋아한다면 사태도 상관없구요.
우선 끓는 물에통마늘과 대파, 통후추를 넣고 끓이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푹 삶아냈어요
고기 삶는 동안 야채준비를 준비해주세요.
표고버섯은 갓부분과 밑동 부분을 다 넣어주는데 밑동의 지저분한 끝부분만 잘라낸뒤
도마칼의 넓적한 부분을 이용해서 쳐서 납작하게 해주시구요
갓부분은 큼직하게 썰어 놓구요
통마늘은 그냥 넣고 되고 청양고추도 그대로 넣고 큰것만 반 잘라주세요
김수미는 간장과 물을 1: 1 비율로 넣어주라고 하던데
좀 짜겠다 싶어 전 간장을 약간 줄여서 넣었어요.
여기에 삶아놓은 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 넣었주세요
비계가 있는 부위라면 비계 제거하면 되구요.
소고기는 손으로 찢어서 쓰지만 돼지고기는 결대로 찢기 힘드니 그냥 칼로 대충 썰어서 넣어주세요.
여기에 표고버섯과 청양고추, 통마늘도 함께 넣어주세요
이렇게 모든 재료를 넣고 중불에서 1시간정도 끓여주는데
고기와 야채에 간장앙념이 배어 드는것 보면서 시간 조절하면 되구요.
고기부터 삶아서 한입 크기로 썰어두고 간장이랑 물의 비율을 1대 1로 하고
표고버섯도 돼지고기 사이즈에 맞게 썰어두고 모두 재료 투하해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
수미네 돼지고기장조림 레시피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어느정도 끓었다 싶을때 물엿을 넣어주는데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취향껏 넣어주세요.
달달한 맛을 좋아하시면 좀 더 넣으시면 되고 단맛이 부담스럽다하면
양을 줄여서 넣으면 되구요
전 여기에 후춧가루도 살짝 넣어주었구요
전 이렇게 끓여 놓고 통깨는 먹기전에만 따로 뿌려 냈어요.
마무리할때 통깨도 솔솔~
표고버섯돼지고기장조림 완성!
쫄깃한 버섯과 돼지고기 사태의 만남~
돼지고기와 버섯, 마늘, 고추 고루 간이 배어 맛있어요
표고 밑동도 버리지 않고 다 넣어주면
오히려 갓 부분보다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아요
전 사태를 썼더니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씹히는 식감이 있어서 좋아요.
소고기 쓸때도 장조림은 사태를 많이 이용하는데 안심보다 낫더라구요.
김수미처럼 앞다리살로 만들어도 괜찮구요
짭조롬한 밥도둑~
여기에 메추리알이나 달걀을 삶아 넣어도 좋구요
고기도 맛있지만 고기의 육즙과 양념이 제대로 배어 있는 버섯과 고추, 마늘도 맛있어요.
버섯도 넘 얇게 썰지 말고 도톰하게 썰어 넣으니 더 낫네요.
아이들이 있다면
청양고추는 빼도 되겠죠?
기본레시피에서 단맛과 짠맛은 취향껏 조절하세요
청양고추 대신 꽈리고추를 넣어도 좋구요
소고기 말고 돼지고기로 만들어도 맛있는 장조림
등록일 : 2020-12-28 수정일 :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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