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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건조된 판젤라틴에 수분을 더해서 나중에 음식에 사용할 때, 젤라틴이 골고루 분산되어 잘 응고되도록 하는 과정이니 반드시 젤라틴을 불려줘야 해요
계량컵에 붓기전에 마구마구 흔들어 아래 깔려있는 콩 건더기까지 사용해야 진한 맛이 나요
젤라틴은 100도가 넘어가지 않는 액체에 넣어야 겔화 기능이 상실되는 걸 방지해 준답니다
뜨거운 콩국물을 넣어 굳히는 거니까 플라스틱통 대신 유리통에 넣어야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렇게 단단해진 콩묵도 아직 더운 날씨라 상온에 오래 나와 있으면 단단함이 조금 풀어질 수 있어요.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세요
콩묵은 청포묵만큼은 탱탱하지 않아 너무 얇게 써는 것보다 두껍게 써는 게 식감이 좋답니다
김가루는 조미되지 않은 걸 사용했어요. 소금 간이 된 김을 사용해도 좋아요
송송 썰은 대파는 반은 양념에 넣고 반은 먹기 전에 토핑으로 올리면 예뻐요
등록일 : 2020-09-05 수정일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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