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으로는 사용한 것은 동치미 무와 오이입니다. 그리고 삶은 달걀이 아닌 달걀후라이를 만들었습니다. 삶은달걀은 왠지 냉면에서 겉도는 느낌이 들어서 같이 비벼서 먹기 좋게 달걀후라이를 준비했습니다. 오이는 채썰어서 준비해 놓고 동치미무는 직사각형으로 편을 설어서 올려 주고 명태회무침도 위에 올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달걀후라이를 올려 줍니다.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를 해 줍니다. 참기름을 좋아하시면 기호에 따라서 살짝 아주 살짝만 뿌려 주셔도 됩니다. 여름별미 매콤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명태회냉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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