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오징어는 손으로 내장과 등뼈가 잘 빠지는데 저는 냉동이라 집게로 내장을 뺀다음 등뼈는 손으로 제거 하였어요.
속까지 깨끗이 씻어줍니다.
다리도 같이쪄서 먹으려고 입도띠고 눈도 띠고 손질했어요.
두부 300g한모와 각종야채를 섞으니 오징어 두마리에 아주 딱맞았아요. 두부는 으깨고 야채는 모두 다져서 소금 적당량 1ts 정도 ,,싱거우면 양념간장이나 초장을 찍으면 풍미를 더 해줍니다. 후추약간, 들기름 한수저 넣었습니다.
수분이 어느정도 날라가도록 살짝 볶아주었어요.
위의 속재료를 수저로 오징어속에 80%이상 채운후 요지2개를 이용하여 밀봉하였어요.
속재료는 어느정도 익혔으므로 달궈진 찜기에 쎈 중불로 10분간만 익혔더니 너무 야들야들 부들부들합니다. (요리팁을 꼭 읽어주세요)
냉동이지만 너무 야들야들 맛있었습니다. 싱싱한재료 그대로 얼려서 그런가 봅니다.
하나는 껍질을 벗겨보고 하나는 안벗겨보았지만 둘다 부드러웠으며
또 하나는 속에 밀기루를 발라서 해보고 하나는 그냥 해보았지만 둘다 속재료가 삐져나오지않고 잘 잘렸으나 밀가루가 설익을 수 있으므로 저는 넣지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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