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냉장고를 열어서 있는 재료를 활용해 주시면 됩니다. 야채는 쓰다남은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주시면 좋아요. 버섯은 느타리버섯이 있어서 넣었는데 새송이도 괜찮고 양송이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없으면 생략가능 합니다. 다만 양파나 피망은 꼭 들어가야 맛있어요^^
버터를 팬에 녹이고 식빵을 앞뒤로 살짝만 구워주세요.
피자소스가 없어서 집에있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활용했는데요. 그냥 넣으면 피자소스와 달리 수분이 많아서 팬에서 살짝 졸여서 수분을 날려서 사용했어요. 타지않게 주걱으로 저으면서 수분을 날려주세요.
버터에 살짝 구운빵은 칼로 한입크기로 작게 잘라주세요
양파 피망은 잘게 다져주고 소시지와 베이컨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블랙올리브도 동글납작하게 썰어줍니다. 피망이나 양파를 제외한 나머지 토핑은 집에 있는걸 활용하시면 됩니다. 햄도 괜찮고 먹다 남은 불고기를 올려줘도 괜찮고. 새우가 있다면 새우를 볶아서 넣어도 맛있어요^^
양파랑 버섯을 기름에 살짝만 볶아주세요.
베이컨도 살짝 볶아줍니다.
오븐용기에 잘게 자른 식빵을 깔아주세요.
졸인 스파게티소스를 골고루 얹고 모짜렐라치즈도 조금 올려 주세요.
그 위에 볶은 야채를 얹어주시구요.
식빵도 드문드문 한층 더 올려줍니다.
다시 남은 스파게티소스도 골고루 올려주세요.
그 위에 소시지와 생파프리카 볶은베이컨 블랙올리브 옥수수콘을 듬뿍 올려줍니다.
마무리로 모짜렐라치즈와 체자치를 잘라 올려주세요.
케찹으로 드리즐. 그냥 모양내기용이에요^^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주세요.
오븐에 넣고 200도에서 10분 조리해줍니다. 피자 재료는 그냥 먹어도 상관없는 것들이라 위에 치즈만 노릇하게 익을정도로 구워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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