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도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상콤한 맛을 더해줄뿐만 아니라 껍질째 넣으면 색감도 예뻐서 좋더라구요^^
당근은 색감을 위해서 조금 넣었어요. 당근도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부추는 색감을 위해 계란물에 섞으려고 조금만 잘게 썰었어요. (없으면 생략가능. 대파나 쪽파로도 대체 가능합니다) 사실 양배추 샐러드 샌드위치는.. 빵에샐러드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샐러드만 만들면 계란이나 치즈 같은 부재료는 다 생략 가능합니다^^
계란후라이를 해서 하나씩 넣어도 되지만 이날은 식빵크기에 재료를 맞추고 싶어서 달걀도 풀어서 두툼하게 만들었어요^^ 계란에 썰어놓은 부추 톡톡씹히는 맛이 더해지게 옥수수콘도 3스푼정도 넣고 맛소금 살짝 넣어 간한뒤 잘 풀어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문을 모두 붓고 잘 익혀주세요^^ 계란이 두툼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타지 않게 불은 중약불로 두시고 은은하게 익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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