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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ree
홈메이드 누룽지탕!대충은 없다!!
누룽지탕을 진짜 좋아하는데 중식집에서 사먹으면 누룽지가 항상 부족했어요ㅠㅠ중식당서 튀겨주는 누룽지를 발견하고 양껏 튀겨 바삭하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 아주 행복한 레시피에요!! 비록 간단한 조리 과정은 아니지만 손님들 초대해서 내어주면 단 한번도 실패가 없던 엄지척!레시피에요!
재료를 먼저준비합니다.
녹말물,볶음양념,닭육수를 먼저 준비하고 파프리카,양파는 깍뚝썰고 버섯은 슬라이스치고(양송이버섯을 추가해도 좋아요)
건고추 하나는 크게3등분,마늘은 편썰기로 파는 굵게 쫑쫑썰고 청경채는 한잎씩 떼어 준비해주세요.
전 새우는 냉동 알새우썼고
오징어는 생물 구입 후 얼려둔걸 준비했어요.
양파,버섯,파프리카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져주세요(30초)
그 끓는 물에 오징어와 새우도 데쳐 건져준 후
오징어는 먹기좋게 썰어주세요(해산물 향때문에 야채를 먼저 데치는게 좋아요)
볶음양념을 팬에 넣고 건고추와 마늘,파 향이 올라오면 데쳐둔 야채와 해산물을 넣어 볶아주세요.
해산물이 다 익으면 닭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준비한 전분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원하는 농도를 맞춰주세요.
한쪽에선 찹쌀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주세요.
금방 부풀어올라 30초정도면 충분합니다.
막 튀긴 누룽지를 깔고 청경채도 이때 깔아주어야 식감과 색감이 살아있어요!
그위에 끓인 소스를 부어주면 치이익-소리가 나면서 맛있게 완성됩니다.
남은 튀긴 누룽지를 설탕과 함께 지퍼백에 넣고 흔들어서 먹어도
빠삭빠삭 고칼로리 간식에 손이 멈추질 않아요>_
전분물을 한번에 부으면 탕수육 소스만큼 걸쭉해지기 때문에 조금씩 부어가며 원하는 농도를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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